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이돌룸' 몬스타엑스, '연기 도전'부터 '힘 대결'까지..다양한 매력 발산
1,196 6
2018.10.23 20:59
1,196 6



201810231728196064987_20181023200145_01_

[헤럴드POP=이인희 기자]그룹 몬스타엑스가 '아이돌룸'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글로벌 아이돌 몬스타엑스가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 데프콘은 오프닝에서 ""몬스타엑스가 월드투어 25회를 돌고 왔다. 월드돌로 거듭났다""고 칭찬하며 해외에서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물었다. 이에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LA에서도 7천명이 줄을 서서 우리 공연을 봤다. 점점 인원이 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기비결을 묻는 질문에 셔누는 "소통이라 생각한다. 또 무대 위에서는 멋지고 내려오면 귀엽다""고 덧붙였다.

해외 팬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상황극을 통해 확인해보기도 했다. 먼저 민혁은 발음이 유창하지만 다소 짧은 영어로 말했다. 형원은 ""그냥 웃는다""고 답했고, 원호는 "Thank you""라고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아이엠은 미국 보스턴에 3년간 거주한 경험을 살려 유창한 영어를 구사했다.

201810231728196064987_20181023200009_01_

‘연기돌’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날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차은우가 연기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도경석 역으로 연기 도전에 나섰다. 이는 “연기에 대한 열망이 있다”고 밝힌 멤버 기현, 원호를 위해 준비된 미션.

도전 장면을 본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화면 속 차은우를 보고 “진짜 잘생겼다”며 연신 감탄하다가도 스킨십 장면이 나오자 열광하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보다 실감 나는 연인 연기를 펼치기 위해 파격적인 여장도 불사했다. 남배우에 도전하는 멤버가 직접 여배우를 연기할 멤버를 고르게 되자, 서로 선택되지 않기 위해 철저히 외면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첫 번째 타자는 주헌과 셔누였다. 셔누는 여장을 완벽하게 소화했지만, 이내 걸크러쉬 같은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 민혁과 형원이 호흡을 맞춰 엉뚱한 백허그를 소화했다. 마지막으로 원호와 기현이 나섰고, MC 정형돈은 어색하게 백허그 하는 모습을 보며 ""확실히 원호는 안 될 것 같다. 당분간은 몬스타엑스에 전념하자""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810231728196064987_20181023200034_01_

몬스타엑스 셔누와 원호는 아이돌계에서 소문난 ‘헬스 보이’임을 인증했다. 먼저 셔누는 "수영 선수 출신이다. '아는 형님'에서 몸 좋은 것을 어필하고 싶어 교복도 일부러 작게 입어봤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원호도 “평소에 전완근 운동을 즐긴다”고 말하며 남다른 운동 사랑을 드러냈다.

민혁은 해외 콘서트 도중 만난 워너원 강다니엘과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상의를 탈의하고 있던 원호를 강다니엘이 멀리서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했고, 이후 원호를 만날 때마다 몸을 어루만지는 ‘특별한 인사’를 하게 됐다는 것. 이에 원호는 ""정말 예의가 바르다. 멀리서도 항상 달려와서 인사해준다""고 덧붙였다.

‘몸짱돌’ 셔누와 원호는 팔뚝 둘레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본격적인 ‘힘 끝장 승부’를 펼치기도 했다. 1라운드는 '빙글빙글 몬스타엑스', 2라운드는 '잠자는 침낭 속 몬애기 공주님 나르기'로 진행됐다. 대결 결과 두 게임 모두 원호가 승리하며 몬스타엑스 내 최고의 힘꾼으로 등극했다. MC 정형돈도 ""힘은 역시 원호다""라며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형원이 DJ 실력까지 선보이며 몬스타엑스는 글로벌 아이돌다운 다양한 매력으로 한 시간을 꽉 채웠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088461&cluid=c_201810231920_00000004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55,2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71,42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20,87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76,6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71,00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79,6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44,1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95,4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5 20.05.17 3,109,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80,1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54,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4175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바둑냥 식당 입니다~ 4 05:25 165
2404174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7편 1 05:08 324
2404173 이슈 눈물의 여왕 넷플릭스 추이 10 04:35 2,055
2404172 이슈 올해 멧갈라에서 핫한 밈 중 하나로 선정된 스트레이키즈 현진 의상.jpg 15 04:35 3,775
2404171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 GRANRODEO 'セツナの愛' 04:34 315
2404170 이슈 알러지때문에 목이 쉬어서 허스키하게 나온 박재범 리무진서비스 3 04:20 940
2404169 유머 옛날에 온가족이 퇴폐 노래방 간적 있음 jpg 18 03:59 2,971
2404168 이슈 개와 살면서 알게 됐다. 개도 나를 챙긴다. 15 03:44 2,889
2404167 이슈 아니 나 퍼컬 ㅈㄴ 심각함.jpg 23 03:41 4,046
2404166 유머 어제자 백상에서 포착된 이도현x임지연.gif 25 03:39 4,952
2404165 이슈 제니가 멧갈라에서 샤넬 반지 착용했다고 알려주는 관계자 인스스.jpg 28 03:01 7,074
2404164 유머 하늘로 날아가는 마술사 19 02:57 1,820
2404163 이슈 [선재업고튀어] 은근 헷갈려하는 사람 많은 시간이 멈추는 기준 9 02:55 3,310
2404162 이슈 현대판 전족의 향연같다는 멧갈라의 여자연예인들 231 02:50 21,230
2404161 이슈 휠체어 탔다고 나가라는 식당.youtube 8 02:45 2,216
2404160 유머 만국공통 명절의 어머니들 4 02:39 2,277
2404159 이슈 멧갈라 무대에서 라이브 찢은 아리아나 그란데 17 02:35 3,847
2404158 이슈 수능만점 의대생 여친 살인 사건 연세대 에타반응.jpg 42 02:30 8,915
2404157 이슈 '써브웨이'는 왜 이름이 '지하철' 일까? 13 02:22 4,165
2404156 유머 일본인이 뽑은 최고의 아이돌 [Feat.전과자] 6 02:18 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