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6월 6일 이카리 신지 출생
2004년 3세경 눈 앞에서 어머니 유이 사망
유이 사망 직후 아버지 겐도에게 버려짐
극장판에 잠깐 등장한 장면
그 후 신지가 어떻게 자랐을지 예상됌
2015년 6월 겐도의 연락에 찾아간 14세 신지
다짜고짜 거대로봇에 타서 괴물과 싸우라고..
신지 불렀을때 괴물이랑 싸워야된단 설명x
그냥 아빠가 와라! 한게 다임;
에반게리온은 조종사와 싱크로율하는 기체로써
신지에게 물리적인 부상은 없지만 통증은 전해짐
신지는 에바에 처음 타자마자 팔이 잘리고
목이 꿰뚫리는 고통을 겪고 기절한다
전학 온 첫날엔 토우지에게 얻어맞음
두번째 전투에서 토우지가 보고있기 때문에
미사토의 명령도 무시하고 적을 쓰러뜨렸던 신지
물론 이 전투에서는 폐를 뚫리는 고통을 겪는다
가출한 신지는 오와쿠다니 분화구(자살명소)
에 찾아가지만 자살은 실패로 그친다
가출 후 돌아왔으나 또 혼나고
세번째 전투에서는
산채로 물속에서 익혀지는 고통으로 기절
어떤 전투에서는 디락의 바다에 빠져
적에게 하루 내도록 정신공격을 당함
위 전투에선 강제로 사람을 공격해야했던 신지
심지어 공격했던 사람이 친구 토우지였음
(토우지는 이후 불구가 된다)
이 모든 것을 당하고도 도망치면 안된다는 생각 하나로
다시 돌아온 신지는 역대 최고로 강한 적과 싸우게 됌
그 결과 신지의 신체 자체가 LCL에 녹아버림
심지어 신체가 녹은 상태는 31일간 지속되고
신지는 31일 내내 또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그 밖에도 레이의 죽음을 접하고
절망한 신지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함께 나타난 카오루..
마저 제 손으로 죽여야 했던 신지
에반게리온 원작 TVA 1~24화까지 내용
그리고 이건 그 이후 내용인
극장판에서 신지상태
심지어 윗대가리 어른들은 무려
세계평화를 위해서 싸우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 개인 욕심과 사리사욕으로
14살 어린애들 마루타취급하며 부려먹는거
극장판 후반부에
"일그러진 이카리 신지의 자아로 인류보완을!"
이라는 대사마저 날리심^^
이거 보면서 대체 왜 어린애들
심리상담이나 치료를 안해주는지 궁금했는데
애당초 쟤네 멘탈을 자살직전 궁지로 몰고가는게 목적
그리고 그 주도자가 신지 아빠임..ㅋ
그럼에도 신지는 저런 쓰레기도 아빠라고
아빠 관심에 매달리는거 보는 나덬의 기분이란
리메이크 된다길래 거기선 행복해지려나 싶어서
봤다가 더 답도없이 애를 굴리길래 중도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