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 프랑크와 일본
모두 [이차세계대전 희생자]라는 공통점때문
암스테르담의 안네프랑크하우스를 찾은 일본학생들
안네프랑크하우스에 이스라엘 관광객보다 연간 오천명정도 많이 찾는것이 일본 관광객
국가별 순위론 13위를 차지함
그런데 이 기념관이 일본에도 있음
원폭투하된 히로시마현의 후쿠야마
홀로코스트 기념관이나 교육센터 등에 수많은 일본인들이 찾아와 그들을 기리고
'같은 역사적 아픔을 가진' 일본을 기림
원폭투하지에서 불과 50마일(80키로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안나 프랑크 센터
네덜란드에 있는 Anne Frank House를 실물 그대로 옮김
세계에서 유일한 닛뽄 WWW
홀로코스트 추모하면서 꼭 붙는게 일본 원폭 피해의 아픔
구글 검색하면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안네프랑크 관련 창작물
지금까지도 영화나 만화 등 여러 방법으로 홀로코스트 이용해서 일본 자위함
(최소 네편의 인기만화와 세편의 만화영화 등)
여담이지만 일본어판 안네의 일기(1952)가 히브리어판보다 일년 먼저 번역되었다고 함
안네 프랑크 아버지와 일본 학생들
1965년이면 해방된지 이십년도 채 안되었을 시기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하는 아베 신조
안네와
[희생자로서 연대감]을 갖는 일본
(전쟁에 피난 , 물자 끊겨 끼니 굶고, 원자폭탄에 희생까지 당한
우리 일본은 평화를 사랑해 )
동시대에 수많은 안네프랑크가 한국과 중국에서 고통받았지만
일본인들에게 그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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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기사 출처
https://www.haaretz.com/jewish/anne-frank-the-japanese-anime-1.5314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