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페이브 엔터테인먼트가 10대 하이틴 걸그룹 '페이브 걸즈(가칭)'의 론칭을 본격화한다.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페이브가 2019년 초 데뷔를 목표로 신예 걸그룹 '페이브 걸즈(가칭)'의 론칭 준비에 착수,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관련해 페이브 측은 오는 21일부터 '페이브 걸즈' 데뷔 후보군에 속한 소속 연습생 7인의 정보를 연이어 공개하고 대중들에게 이들의 다양한 준비 과정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11일에는 멤버 후보들의 면면을 공개하는 깜짝 '프리 쇼'도 마련한다. 가칭 '페이브 걸즈'로 통하는 이 걸그룹은 카카오M(전.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 레이블인 페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멤버 전원 10대 소녀로 구성된 '하이틴 아이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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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페이브 걸즈 1ST PRE-SHOW [WE?]'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인 멜론티켓을 통해 관련 티켓 오픈이 개시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브 걸즈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76&aid=0003331378
https://twitter.com/FAVEGIRLS2018/status/1052849412681039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