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8년
당시 최대 규모 팬덤이였던 카시오페아(동방신기) 트리플에스(ss501) 엘프(슈퍼주니어) 세팀의 연합 일명 '카트엘' 이 텐미닛 사건을 주도함
텐미닛 = 10분간 침묵 (해당 가수가 무대를 하는 동안 일종의 보이콧을 하는 행위)
저멀리 핑크색으로 SOSI 되어 있는건 당시 소녀시대 팬들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며,
소녀시대 팬덤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야광봉을 키지 않고 응원을 하지 않았다.
중간 중간 침묵으로 보이콧을 하는것도 모자라 소녀시대 무대 중 '원더걸스!원더걸스!' 를 연호하기도
이렇듯 스케치북에 침묵 써서 각 구역마다 돌아다니며 응원하는 사람들 눈치까지 줘가며 침묵을 유지시킴.
더불어 소시 팬들이 현수막을 찢었다 커터칼을 들고 위협한다(mp3였음) 소시 남덬이 여자들을 폭행하고 성폭행 했다는 개씹루머 퍼트리다 걸린 전적도 있음
이유는???
본인들 말로는 소시가 방송에서 말실수를 한게 버릇 없어서 고쳐주려고 응징한거라고 하는데
다 개 씹지랄.. 그냥 지들 오빠랑 친한게 유독 눈엣가시였던 슈주팬덤 엘프가 주동한 것임
위 짤은 텐미닛 사건 이후 슈주 멤버 성민이 직.접.작.성.하.신.글
텐미닛이라는 팬덤계 폭력행위를 당한 소녀시대가 직접 사과를 하기도
당시 소녀시대 무대 중 슈퍼주니어 팬석 영상 상황
1분 35초부턴 원더걸스!원더걸스! 를 외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