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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효도르 실제로 딸이 납치 폭행 당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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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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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효도르. 우측이 효도르 딸.



사건의 개요는 간단.


효도르는 은퇴후 러시아 MMA(종합격투기) 협회장으로 근무중이었음. 

그런데 자치국 체첸의 대통령 람잔이 "어린이 종합격투기 대회" 를 염.

문제는 그 대회에 제대로 된 안전 장치들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던 것.

람잔은 지 아들 3명이 그 대회 나가서 이겼다고 sns에서 관종질 중이었는데, 전세계 mma의 아이콘이었던 만큼 입김이 센 표도르가 대회에 대해서

"아동 MMA는 잘못된 것이다. 심지어 안전장치도 미흡했다"

라고 코멘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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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대통령 람잔>


람잔은 자기가 연 대회고, 자기 아들이 3명 나가서 이겼는데 비난받으니 개빡침.


"나는 16살때 러시아인을 처음 죽였었지"

라며 대응.


사실 말이 대통령이지 이 새끼는 살인마에 마피아 두목임. 개 또라이에 이 새끼가 죽인사람만해도 수천명일거임.

푸틴도 못건드리는 마피아 두목.


그렇다고 효도르가 물러설 성격인가.

인도주의자로서 아동이 격투기 대회로 내몰리는 것을 비난한 것 뿐인데. 그래서 효도르도 러시아 종합격투기 협회장으로서 입장 굽히지 않음.


이때부터 체첸 수하의 압박이 시작됨.

각종 매체들과 인터넷sns를 통해 효도르를 전방위 압박하기 시작함.


그 영광스런 선수생활중에 은퇴전 몇번 진거가지고 수많은 짤들을 만들어내 저격하며 가족들을 위협하기도 함.

이때 효도르는 위협을 느꼈을듯.

아무리 사람대 사람으로 자기 이길 사람이 잘 없다고해도 가족이야기가 나오면 또 다름.



사실 푸틴이 체육계 특히 투기계 인사를 좋아해서 표도르를 근처에 둔게 사실이긴 하나, 표도르는 정치를 잘하는 스타일이 아님. 

푸틴한테 반대되는 말을 해서 푸틴 심기 건드리기도하고 사람이 재미도 없고, 

은퇴했다고 협회장 시켜놨는데 카렐린처럼 옆에 붙어서 샤바샤바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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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짤의 주인공 러시아 레슬링의 전설 알렉산더 카렐린, 지금은 푸틴의 오른팔>

푸틴은 자기도 감당이 힘든, 거기다 효도르보다 더 명확히 친 푸틴인 람잔을  건드렸는데

굳이 희생을 감수하며 고작 슈퍼스타라고  효도르를 커버 쳐 줄 이유가 없음. 


이때 스포츠 대회에 정통한 덬이면 알텐데, 원래 효도르는 러시아의 영웅이라 무슨 큰 행사 있으면 늘 푸틴이 표도르 데리고 나와서 앞에 인사하고 하는걸 볼수 있을텐데

정확하게 이때 전후로 효도르는 그런 행사에 얼굴을 비춘적이 없음.



이때 말도나도전이 있었음 

경기는 질뻔했는데 의지의 역전승을 거둬냄.


이걸로도 람잔 측은 표도르를 웃음거리로 만듬.


효도르는 자신의 친지들과 체육계 슬라브인 계열 이외의 모든 사람들에게 맹 비난당하면서 위협당함.


그런던 와중에 사건이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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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대통령 람잔 카딜로프측이 효도르 딸을 대로변에서 납치해서 무차별 폭행을 가함.


효도르는 당시 종합격투기 회장을 사직하고 미국으로 재진출해 맷 미트리온과 경기를 며칠 남긴 시점이었음.


(제대로 경기 할만한 상황도 아닌데 재밌는 경기 해줘서 고마울 따름. 지긴했지만.)



하지만 러시아 정교계(효도르가 성당을 심하게 열심히 다니고해서...)와 슬라브계 미디어, 전세계 언론의 중재부탁으로

람잔이 사실상 공격을 그만두겠다 선포하고


효도르는 그 크고 거창하던 전신 팀 fedor와 결별하고 미국계 코치와 미국인 매니저를 영입해 훈련중.

지금 이루고 있는 팀은 너무나도 초라하고 작지만, 스스로는 만족하고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RmdgKjOnk7c


거기서 전 UFC챔피언 프랭크미어를 상대로 멋진 경기를 펼치며 승리.


그리고 오늘도 승리!


우리나라 나이로 43살의 효도르

더이상 전성기처럼 빠르거나

무적이지는 않지만


인격만으로도 아직 존경받아마땅한 그의 오늘의 승리가 더욱 값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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