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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괜찮아 사랑이야 본 사람들이 오열+소름 돋았다는 장재열의 모순을 찾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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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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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의 스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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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우
소설가 장재열의 열혈팬. 작가 지망생
항상 장재열을 따라다니며 장재열이 유독 아끼는 고등학생.아버지의 학대로 얼굴에는 잦은 상처를 달고 다니는 아이 .

드라마가 진행되는 동안 단 한번도 장재열이 아닌 다른 인물들과는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없고, 등장인물 전원 장재열로부터 한강우라는 아이의 이야기를 전해듣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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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열은 강우를 친동생 그 이상으로 아끼고 , 그런 장재열에게만 의지하는 강우. 누구보다 유대감이 강한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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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우와 가까이 할때마다 장재열에게 크고작은 위험들이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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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한 계기를 통해 주변 지인들은 강우라는 아이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알아냄.



(여태까지 강우와 함께 있을때 장재열은 혼잣말을 하고 있었던거고, 장재열이 늘 통화하던 강우의 번호는 없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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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들은 강우와 함께 있으면 장재열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깨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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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장재열은 강우에게 생긴 위험을 모른척 할 수 없었고 강우에게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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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고를 당한 장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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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장재열의 눈에는 같이 사고를 당한 한강우가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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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수의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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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 이송 되고서도 장재열의 눈에는 피투성이의 강우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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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느새 멀쩡해진 강우는 장재열을 바라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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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우는 결국 장재열의 과거의 트라우마가 만들어낸 환시였음.

‘강우를 구하다가 죽으리라’

트라우마로 인해 죽음을 택하기로 한 장재열은 무의식중에 한강우라는 환시를 만들어내서 그를 구하고 죽음을 선택함으로써 자신의 죽음은 자살이 아닌 사고사이길 바랬던거임.

즉 장재열이 강우를 계속 보는 한 장재열은 언제나 죽음의 위기에 놓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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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사실을 알고나서도 계속 눈에보이는 강우를 어쩔 수 없는 장재열. 너무나 아꼈던 아이, 그리고 자신의 눈에는 너무나 생생하게 보이는 저 아이가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 아이라는걸 쉽게 인정하지 못함.
머리로는 환시라는걸 인지했지만, 그리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쉽게 그 사실을 인정 할 수 없는 장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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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병원을 나와서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주변에 함께 있는 강우를 인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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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를 경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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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는 그런 장재열을 보며 말함


“내가 작가님 이라고요? 나는 나지, 내가 어떻게 작가님이에요. 내가 작가님 일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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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장재열은 강우를 피하려고 하지만 강우는 다시 장재열에게 말함


“사람들이 거짓말 하는거예요. 작가님이 맞을때 다들 모른척 했던 것 처럼. 사람들은 나같은앤 관심도 없으니까 다들 날 봐도 모르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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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순간 지해수가 했던말을 다시한번 떠올리는 장재열.

‘모든 환시에는 모순이 있다, 너의 착각과 모순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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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제서야 장재열의 눈에 들어온 맨발의 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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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장재열의 머릿속에 생긴 의문



“우리 만난지 몇 년 됐지?”

“3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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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몇살이니 강우야”

“고등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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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사고를 당하고 강우와 처음 만났던 날, 넌 누구니 하고 물었던 장재열의 질문에 대답했던 강우


“작가님팬 한강우요. 고등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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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지났지만 항상 같은 교복을 입고 다니던 강우.
3년이 지났지만 나이를 먹지 않은 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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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순을 깨달은 장재열은 강우를 피해 도망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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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전거 백미러를 통해 보이는 맨발의 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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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아이는 항상 신발을 신고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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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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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과거와 마주한 장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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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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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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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스스로가 만든 환시라는걸 깨닫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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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 돌아온 장재열은 계속 자신의 눈에 보이는 강우의 발을 씻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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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에게 예쁜 신발을 신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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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이제 나 오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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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신의 어린시절 힘들었던, 무서웠던 그 감정들을 강우에게 말하는 장재열.

“ 그때 내가 참 무서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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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이라며 그런 장재열을 위로하는 강우이자 어린시절 장재열.





“난 그때 어렸고, 그 일은 지나갔고 지금 나는 참 괜찮은 어른이 됐다”

“이제 나 와도 아는척 하지마세요 작가님.”

“...”

“그래도 문득 내가 보고싶으면 거울을 보세요, 작가님은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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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장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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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한강우”



두사람은 그순간 이별 할 수 있었음








강우는 재열을 죽이기위해 태어난 아이지만 사실은 재열을 살리고 있던 아이. 어린시절 자신을 (=강우) 위로하면서 장재열은 상처받은 과거를 보듬고 지금까지 계속 살 수 있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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