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위 칼 포퍼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영국의 철학자.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었던 과학 철학자로 꼽히고 있으며,
과학 철학 뿐 아니라 사회 및 정치 철학 분야에서도 많은 저술을 남겼다.

9위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플라톤의 제자이며,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다.
물리학, 형이상학, 시, 생물학, 동물학, 논리학, 수사학, 정치, 윤리학, 도덕 등 다양한 주제로 책을 저술하였다.
소크라테스, 플라톤과 함께 고대 그리스의 가장 영향력 있는 학자였으며, 그리스 철학이 현재의 서양 철학의 근본을 이루는 데에 이바지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글은 도덕과 미학, 논리와 과학, 정치와 형이상학을 포함하는 서양 철학의 포괄적인 체계를 처음으로 창조하였다.

8위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다.
기원전 469년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서 태어나 일생을 철학의 제 문제에 관한 토론으로 일관한 서양 철학의 위대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7위 토마스 아퀴나스
토마스 아퀴나스는 기독교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스콜라 철학자이다. 또한 자연신학의 선구자이다.
단순히 기독교 신학자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중세 스콜라철학계에 한 획을 그은 사람이다.
또 법에 관한 문제도 매우 전문적으로 다뤘기 때문에 법사상에 미친 영향도 크다.

6위 이마누엘 칸트
이마누엘 칸트는 근대 계몽주의를 정점에 올려놓았고 독일 관념철학의 기초를 놓은 독일의 철학자이다.
칸트는 21세기의 철학에 까지 영향을 준 새롭고도 폭 넓은 철학적 관점을 창조했다.
그는 또한 인식론을 다룬 중요한 저서를 출간했고, 종교와 법, 역사에 관해서도 중요한 책을 썼다.
그의 저서 중 하나인 《순수이성 비판》은 이성 그 자체가 지닌 구조와 한계를 연구한 책이다.
이 책에서 칸트는 전통적인 형이상학과 인식론을 공격하고 있으며, 칸트 자신이 그 분야에 공헌한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그가 만년에 출간한 다른 주요 저서에는 윤리학을 집중적으로 다룬 《실천이성 비판》과 미학, 목적론 등을 연구한 《판단력 비판》이 있다.

5위 플라톤
플라톤은 서양의 다양한 학문에 영향력을 가진 그리스의 철학자이며 사상가였고 소크라테스의 제자였으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이었다.
플라톤은 아카데메이아에서 폭넓은 주제를 강의하였으며, 특히 정치학, 윤리학, 형이상학, 인식론 등 많은 철학적 논점들에 대해 저술하였다.
그가 이성 우위의 전통을 가진 서양 철학에 미친 영향은 더할 수 없이 크다.
영국의 철학자인 화이트헤드는 “서양의 2000년 철학은 모두 플라톤의 각주에 불과하다”라고 말했으며, 시인 에머슨은 “철학은 플라톤이고, 플라톤은 철학이다”라고 평했다.

4위 프리드리히 니체
프리드리히 니체는 독일의 문헌학자이자 철학자이다.
급진적인 사상으로 대륙철학, 실존주의, 포스트모더니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현대 철학의 근간을 마련했다.
마르크스와 더불어 현대 인문학 전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이기도 하다.
철학자 들뢰즈는 "현대 철학은 대부분 니체의 덕으로 살아왔고 여전히 니체의 덕으로 살아가고 있다."라고 평했다.
특유의 공격적 비판으로 인해 오인되기도 하며, 어떤 철학자보다 넓은 사상의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철학자이며
그의 저서는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극단적일 정도로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다

3위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루트비히 요제프 요한 비트겐슈타인은 오스트리아와 영국에서 활동한 철학자다.
논리학, 수학 철학, 심리 철학, 언어 철학 분야에 업적을 남겼다. 많은 사람들이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손꼽는다.
비트겐슈타인은 논리 실증주의와 일상 언어 철학에 영향을 끼쳤고 분석 철학을 대표하는 천재로도 알려져 있다.
20세기 말 한 철학 포럼이 정리한 세기를 대표하는 철학에서도 비트겐슈타인의 《논리 철학 논고》와 《철학 탐구》는 상위 5위권에 모두 선정되었다.
비트겐슈타인의 사상은 후일 인문학과 사회 과학의 여러 방면에 영향을 주었고 분석 철학자로서는 예외로 예술가들에게 전파되었다.

2위 데이비드 흄
데이비드 흄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철학자이자 경제학자이며 역사가이다. 서양 철학과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에 관련된 인물 중 손꼽히는 인물이다.
칸트와 더불어 수많은 근대 철학자들 가운데서도 21세기 현대까지 끊임없이 인용되는 철학자다. 철학사적으로는 로크와 버클리를 이어 소위 '영국 경험론' 전통의 정점에 해당한다고 여겨지고는 한다. 이러한 특징은 신, 실체 같은 형이상학을 배격한 점에서도 잘 드러나며, 이러한 정신은 바로 이마누엘 칸트의 철학에 직접적으로 이어진다. 20세기 철학에서는 논리 실증주의가 흄의 후신을 자처한 대표적인 사조 중 하나였으며, 윤리학에서도 메타 윤리와 규범 윤리를 막론하고 큰 사상적 전기를 마련했다. 따라서 철학과 수업에서 대부분 항상 어느 정도는 공부하며, 설령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그 없이 철학을 진행할 수 없는 세계에서 살고 있는 셈이다.

1위 카를 마르크스
카를 마르크스는 후대에 큰 영향을 끼친 독일 출신의 철학자, 공산주의 혁명가, 역사학자, 경제학자, 사회학자, 마르크스주의의 창시자이다.
사회학, 철학, 정치학, 경제학, 역사학, 문화인류학 등 수많은 학문들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현대 논문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학자이기도 하다.
근대 사회과학의 분과학문들을 새롭게 창시하였고 자본론과 공산당 선언 등을 저술하였으며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말까지 마르크스의 사상은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인류 전체의 사상과 철학, 사회, 문화, 외교, 정치 등의 방향성에 대해 지대한 영향을 끼쳤기에 매우 중요한 사상가로 지목된다.
그의 막대한 영향력으로 "20세기의 세계는 마르크스 사상의 실험장이었다."라는 말도 있다.
2005년 조사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