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한 루리웹 유저가 배달 새우튀김을 소개하는 게시글을 올린 것. 글 자체로는 특별한 것 없이 '시켜먹었는데 괜찮더라'라는 내용의 글이다. 거기에 다른 유저가 가격이 얼마였냐 물었고, 글쓴이가 14,000원이라고 답했다. 그 다음은 맛있었겠다는 둥 이런저런 평범한 댓글들이 달렸는데...

누군가 이런 댓글을 달면서 전쟁이 시작되었다. 저 댓글을 기준으로 '직접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데', '14,000원은 좀 비싸다' 등의 의견으로 갈려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었다.
이것을 계기로 양자 간의 걷잡을 수 없는 싸움이 번져 고소장까지 오고 갔다고 하는데, 실제로 고소를 접수하지는 않았으며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자 쪽지로 정중히 사과. 처음에 시비를 건 유저는 모든 댓글을 삭제한 채로 탈퇴하였다.
이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예능에서 드립용으로 쓰이기 시작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