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청춘 (靑い春, 2001)
마츠다 류헤이 주연
손에 피 한방울 안 묻히고 짱 먹은 예쁜 또라이...
화장끼 하나 없는 얼굴인데 입술이며 눈이며 메이크업 한 것 같음ㅋㅋ
겁 없어서 존나 막나감
예쁜 미친놈...
우울할 때 보면 오히려 힐링 된다는 우울의 그 자체인 영화
끝맛이 찝찝하고 우울의 극치를 달리는 일본영화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음
마츠다 류헤이가 주목 받은 계기가 된 데뷔작 고하토도 비쥬얼로 충격이었지만
개인적으로 이 작품 보고 왜 고하토에 마츠다 류헤이를 얼굴만 보고 뽑았는지 납득이 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