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있었던 폴 매카트니 입장불가 사건

영국 팝 음악의 전설 밴드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래퍼 타이가가 주최한 '그래미 어워드 애프터 파티'에서 쫓겨나는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매카트니는 부인 낸시 쉬벨과 가수 BECK, 록 그룹 푸 파이터스의 테일러 호킨스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입구를 지키던 스태프가 매카트니라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고, 끝내 입장을 거부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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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의 항의에 주최 측 관계자는 "우리는 더 유명한 사람을 원한다"라는 말뿐이었습니다. 

파티 주최자 래퍼 타이가 반응▽

"내가 왜 폴맥경의 입장을 거부하겠나.. 절대 아니다. 행사 관계자들 사이에 착오가 있었던것 같다."

폴 매카트니 반응▽

"어떻게 하면 vip 될수 있지. 히트곡을 더 만들어야겠다" ㅠㅠㅋㅋ

결국 저 파티 말고 다른 곳으로 간거로 아는ㅇㅇㅋㅋㅋ

근데 누군지 설명했는데도 못들어갔다면.. 비틀즈보다 유명한 가수가 누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