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도탁스

일본에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이자 우리나라에서도 인지도 높은 일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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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내한 온 겸
한 부산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주인의 사인 요청에 ‘코다 쿠미’라고 일본 가수이름으로 엉뚱한 싸인을 해버림

이게 한국에서 엄청난 논란이 일자
https://img.theqoo.net/AHoQc
악의는 없었다며 인터뷰에서 사과 및 해당 부산 식당에 다시 찾아가 사과함

https://img.theqoo.net/yZixv

그리고 후에 또 부국제에 내한와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https://img.theqoo.net/vlOzi

https://img.theqoo.net/lAoCT

https://img.theqoo.net/pRt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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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을 씹으며 참석한 오다기리죠는 껌을 뱉지 않은 채로 기자회견을 시작했고
결국 매니저가 통역사를 통해 뱉으라고 전달했지만
“매니저로부터 껌을 뱉으라고 전달받았습니다. 계속 씹어도 되죠?”
라며 껌을 계속 씹으며 기자회견을 이어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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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자가 일본 취재진을 통해 물어봤는데
일본에서도 누구든 기자회견에서 껌을 씹지 않는다고 답변...;



추가로
내한왔을때는 아니지만 대만 프리미엄 상영회에서
같이 연기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냐 라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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