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현재 변지희 기자가 쓴 이 기사는 온라인에서 삭제된 상태다. 대신 조선일보는 최연진 기자가 19일 오전 3시01분 “여야 3당 대표들, 안동춘 면담장 안나와”라는 기사를 온라인에 올리고 지면에도 실었다. ‘일각에서 북측 면담자 직급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는 내용은 “정치권에선 ‘3당 대표들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나길 기대했는데, 그보다 ‘급’이 낮은 인사들과 면담이 잡히자 불만을 표출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로 수정됐다.
기사/뉴스 '여야 3당 대표 북측 면담자 직급 불만' 조선일보 기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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