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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인도 30대 여성의 무서운 질투 “아들·친구 동원, 9세 소녀 성폭행 뒤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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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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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EvZLN

인도 카슈미르에서 30대 여성이 자신의 아들과 친구들을 동원해 남편의 둘째부인이 낳은 9세 소녀를 집단 성폭행하고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다고 AFP통신을 인용해 뉴시스가 보도했다.

AFP통신은 5일 인도 경찰이 36세 여성을 의붓딸 집단성폭행 및 살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소녀는 성폭행 당한 후 살해됐고, 시신도 훼손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훼손된 시신의 일부가 4일 카슈미르 바라물라 지역에 있는 소녀의 집으로부터 약 1km 떨어진 숲속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소녀의 아버지는 12일 전 딸이 실종됐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이 여성은 남편의 둘째 부인에게 질투가 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동기를 밝혔다고 한다. 지난달 24일 소녀를 숲 속으로 유인한 다음, 자신의 아들과 아들 친구 2명에게 소녀를 성폭행하도록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아들은 14세, 친구 두 명은 각각 14세와 19세이다. 3명은 범행 후 소녀를 살해했고,시신에 산성 용액을 뿌려 훼손하기도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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