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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텍스압) 인디계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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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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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인디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

로마의 초대 황제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죽을 때 총애했던 심하 브루트스마저 자신을 배신했다는 것을 알고 죽기 직전에 남겼다는 말,
"브루투스 너마저?" 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구) 리더인 덕원이 밝히기로는 그냥 아무말이나 조합해서 지은 제목이라고. 이름 후보가 127개나 되었다고 한다.

한 때 브로콜리 너마저의 1집은 절판된 상태에서 재발매가 되지 않았고, 음원사이트에서도 서비스 하지 않아 들을 수 없었는데, 1집 당시 보컬이었던 계피(현 가을방학 보컬)가 재발매와 음원서비스를 허용하지않았기 때문. 개인적으로 브로콜리 너마저 시절에 많은 고민과 상처들이 있었기에 떠올리고 싶지 않은 시절이어서 그랬다고.
그래서 브로콜리 너마저의 1집은 몇 배의 프리미엄이 붙어서 중고로 거래되고는 했었는데,

어느 날 라디오를 듣다 <눈오는 날에 어울리는 노래>라는 주제에 브로콜리 너마저 1집의 수록곡 "유자차"를 신청하게 되고, 1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후에야 처음으로 다시 노래를 들어보며 심경의 변화가 생겨 브로콜리 너마저에게 다시 연락을 했고
작년 여름 첫 EP(미니앨범)가 재발매 되었다.
이제는 음원사이트에서도 브로콜리 너마저 시절의 계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1집의 중고가는 엄청나게 떨어졌다.)









역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어쿠스틱 밴드, 가을방학.
언니네 이발관 출신의 정바비와 브로콜리 너마저 출신의 계피가 만나 만든 밴드로, 결성 당시 1인밴드 에피톤 프로젝트(차세정)과 작업 중이었기에
이름을 "계피톤 프로젝트" 로 지으려고 했다가 후폭풍이 두려워서 그만 뒀다고.

작사 작곡 등 음악 작업은 대부분 정바비가, 보컬은 계피가 맡고 있어 노래를 듣다보면 묘하게 퀴어코드가 들어간 느낌이 난다.

대표곡 중 하나인 "이브나" 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
가을방학 첫 싱글 발매 당시 누군가 댓글로
"이럴려고 브로콜리 나오셨나요……ㅠㅠ" 하고 달았던 게 너무 재밌어서 다음 곡 데모 파일의 이름을 이브나로 지었고
노래가 완성된 후에도 묘하게 제목의 어감이 어울리는 듯 해 그냥 이브나 그대로를 쓰기로 했다.

정바비의 본명은 정대욱으로, 언니네 이발관 출신이라는 것을 숨길 겸, 원래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기도 했던 겸, 교포인척 하기 위해 자신을 바비라고 소개했던 것에서 유래했다.

계피의 예명은 당초 예명을 지을 당시 어머니가 집에서 계피차를 끓이고 있어 아무생각 없이 따온 것이라기 밝혀왔으나
차후 인터뷰 중 "더 이상은 듣고 싶지 않은 질문"에 대해
예명의 유래는 다 뻥이니까 그만 물어봤으면 한다 답했다.










비행운으로 라이징하고 있는 한편 저작권 의식이 없기로도 악명이 높아지고 있는 인디가수 문문.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식당에 손님으로 아이유가 왔고, 냅킨에 황급히 자기도 가수라고, 비행운이라는 노래를 한 번만 들어달라는 말을 써서 전달한 적 있다고 한다. 차후 아이유는 비행운을 방송 중에 언급해줬고, 비행운은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곡은 명백한 표절. 제목 비행운은 소설가 김애란의 단편집 "비행운"과 이름이 같고, 핵심문구인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는 소설집 비행운의 수록작 서른의 핵심문구, "너는 자라 내가 되겠지, 겨우 내가 되겠지." 에서 따온 것이라 직접 밝혔다.

김애란 작가에게 사전 허용을 받지 않았고, 허용받아야한다는 사실 조차 의식하지 않았다. 이미 발매된 상태였기에 음원 폐기도 어려워 김애란 작가는 결국 허용할 수 밖에 없었다.

종종 제목이 "비행운", 핵심문구가 비행운의 수록작 서른의 핵심문구와 흡사하다는 점에서 표절이 아니라 김애란에 대한 오마주라고 실드치는 경우도 있으나,
서른에서의 "너는 자라 내가 되겠지, 겨우 내가 되겠지." 가 쓰였던 의미를 생각해보면, 노래 비행운에서 이 문장이 사용된 방법은 얄팍하기 그지 없어 오히려 원작 훼손에 가깝다.
애초에 문문이 허락받아야 하는지 몰랐다고 말한 시점에서 표절 확정.

비행운이 수록된 앨범의 커버도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고 있는 이미지를 무단 사용한 것이다.









반면 기성문학과 인디음악이 협의하에 맞아떨어진 경우가 있다.

90년대 쯤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 하는 가사로 유명했던 동요 "내이름 예솔아" 를 불렀던 국악인 이자람.
지금도 국악인으로서 춘향가 8시간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하고, 뮤지컬 <서편제>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주요 무형문화제(판소리)의 이수자로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지만,

인디계의 SM 붕가붕가 레코드에 소속된
"아마도 이자람 밴드"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아마도 이자람 밴드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라는 구절로 유명한 시, "귀천"의 작자인 천상병 시인의 시를 그대로 가삿말로 써서 노래를 만든 적이 있다.

수록곡은 총 7곡으로 시 구절을 일부만 발췌하거나 영어로 번안하기도 했다.

아마도 이자람밴드는 뭇 인디밴드들이 그렇듯 독특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는 아직 밴드명이 없던 시절 모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는데, 밴드 이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리더 이자람이
"글쎄요, 아마도 <이자람 밴드> 아닐까요?" 하고 답한 것을 주최측에서 <아마도 이자람 밴드>로 알아듣고, 행사 포스터에 밴드명을 <아마도 이자람 밴드>라고 인쇄한 것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본인들도 행사장에 도착해서야 이름이 <아마도 이자람 밴드>가 된 걸 알았다고.

이자람은 "혹시 팀명을 다시 짓게 된다면?" 이라는 질문에
"확실히 이자람 밴드" 로 짓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커피소년은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예 먹지 않는다고.








2017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노래 부문에서 "신의 놀이"로 수상한 영화감독 겸 가수 이랑.

이랑은 최우수 포크 노래부문 상을 받으며 상당히 독특한 수상소감을 했다.

"친구가 돈과 명예와 재미 세가지 중 두가지 이상 충족되지 않으면 하지 말라고 했다. 오늘 이 시상식은 두가지 이상 충족이 안된다. 상금이 없더라.
난 상을 받아서 명예는 충족됐는데 재미는 없고, 상금을 안줘서 돈이 충족되지 않는다. 명예는 감사한다.
이거 팔아야 돈을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오늘 트위터에도 썼는데 1월 수입이 42만원이더라. 2월에는 감사하게 96만 원이었다.
어렵게 아티스트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상금을 주시면 감사하겠는데 상금이 없어서 이걸 팔아야 할 것 같다."

라고 말하며 정말 트로피를 즉석에서 경매에 붙인 것.


이랑은 관객에게 트로피를 판 후
"저는 여기서 돈과 명예를 얻었고, 저는 재미는 없지만 여러분들이 재미를 얻으셨다. 다들 잘 먹고 잘 사세요. 저는 잘 먹고 잘 살겠습니다." 하고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여기서 "돈과 명예와 재미 세가지 중 두가지 이상 충족되지 않으면 하지 말라고 했"던 친구는 바로, 신인 작가의 시집 치고는 꽤나 대단한 판매량을 보여주었던 <에듀케이션>의 저자 김승일 시인.

인터넷 상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은 에듀케이션의 수록작 "나의 자랑 이랑" 으로,

-
막상 네가 나더러 선한 사람이라고 했을때
나는 다른게 되고 싶었어

이를테면
너를 자랑으로 생각하는 사람

나로 인해서
너는 누군가의 자랑이 되고
어느 날 네가 또 슬피 울때
네가 기억하기를
네가 나의 자랑이란걸

기억력이 좋은 네가 기억하기를
-


이라는 구절로 유명한 시이다.

짐작했듯 이 시의 제목 "나의 자랑 이랑" 에 나오는 이 이랑이 바로 위의 이랑.

이 시는 김승일 시인이 이랑을 짝사랑했던 시절 썼던 시로,
당시 이랑밴드 소속이었던 이랑의 남자친구 기타리스트 삼랑이 너무 무서워서,
공연 중 흥분할 때마다 전남친 이름들을 소리치며 욕하는 이랑의 전남친 리스트가 되고 싶지는 않아서
그냥 짝사랑으로만 남긴 채 마음을 곱게 접었다는 뒷 이야기가 있다.

한 편 이랑의 곡을 음원사이트에서 들으면 가사 정보를 지원하지 않는데,

음원수익구조의 부당함 때문에 돈이 없어서…… 가사를 보려고라도 앨범을 사도록 하기 위해 가사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라고.
또 한가지 특이한 점으로 그 앨범에는 CD가 없다. 가사와 앨범 제작과정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담은 글들이 쓰여있는 책이 앨범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고, 책 내용 중에 음원 다운로드 코드가 적혀있다. 어차피 CD를 안듣는 사람이 많아 다운로드 코드로 대체했다고.

이랑은 영화감독도 겸하고 있는데, 아이린이 출연한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일부의 연출과 각본을 맡기도 했다.








2017년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노래부문은 이랑이 받았지만, 앨범 부문을 받은 건 포크 앨범 <빌린 입>을 발매한 이민휘.
상당히 비유적이고 상징적인 가사를 잘 쓴다는 평을 받는다.

그런 이민휘가 한 때 활동했던 밴드는 장구를 개조해 만든 악기 구장구장과 통기타로 모든 곡을 연주했던,
벌레벌레벌레벌레!! 벌레!! 벌레 벌레벌레벌레벌레 하는 가사로 유명한 무키무키만만수.

무키무키만만수의 트레이드 마크는 장구를 세우고 하이햇과 킥을 단 악기 "구장구장" 이었는데,

나중에 쪼개져서 화형당했다. 당시 무키가 구장구장에게 쓴 편지 낭독 내용을 잘 들어보면, 무키무키만만수의 리더는 무키도 만수도 아닌 구장구장이었다고 한다.

밴드 활동 시기 두리반이나 제주강정마을 등 사회적 투쟁의 현장에서 자주 보여 운동권 소속이냐는 질문이 종종 있었는데, 딱히 사회운동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닌데 친구들을 보러간 김에 공연을 하면 그곳이 꼭 시위판이더라, 하고 답했다.

지금은 둘 다 기혼자이다. 한예종 출신인 고로 황지우 시인이 주례를 서주었다고.

이민휘(만수)는 포크앨범을 낸 와중 프랑스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귀국하여 활동 중이고,
무키는 영화 <비밀은 없다>에 무키무키만만수 풍의 곡으로 참여했으며, 첫 개인 앨범을 내기 위해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둘이 상당히 어색한 사이.





<오빠야>로 유명한 신현희와 김루트의 김루트.
본명이 김근호여서 예명을 김루트로 지었다고 한다.
한편 신현희와 김루트는 라이징 이전에도 주 수입이 홍대 근교에서 행사를 뛰는 것이었는데, 라이징 후 불려다닌 온갖 행사에서 장난 아닌 행사 멘트를 보여주며 짬바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신현희는 행사를 위해 태어난 존재마냥 입을 잘턴다.







국카스텐의 하현우는 눈이 크고 돌출되어있어 데뷔 초부터 꾸준히 갑상선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받고는 했지만, 본인이 직접
"원래 이렇게 생겨먹은 것" 이니 걱정 말라 밝혔다.







씨없는수박김대중은 과거 여자친구로부터 들었던

"너는 이름이 김대중이니 언젠가 햇볕정책과 관련된 곡을 써야한다." 라는 말을 기억해놓고 정말 햇볕정책이라는 곡을 쓴 적 있다.

허나 모 극우사이트에서 자신의 예명과 곡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데 쓰인다는 걸 알자, 해당 사이트 이용자들을 진심으로 패버리고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실제로 공연 중 혹시 그 사이트의 이용자가 있으면 나와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무도 나가지 않았지만 나왔으면 정말 때렸을 것이라고.






2011년 홍대 두리반 사태(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한 소상공인 및 독립음악가 생존권 침해에 반발해 일어난 철거 대상 건물 점거 시위) 이후 인디씬에서는 독립음악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욕구가 커졌고, 우리에게는 "승리하는 자립의 땅"이 필요하다는 이름 아래 공연 하나를 진행했다.

공연의 이름은 승리하는 자립의 땅에서 따온 VIC自地SHOW,
발음 그대로 <빅자지쑈>였다.

이름을 둘러싼 숱한 논란으로 인해 공연을 주최한 자립음악생산조합의 한받은 대표직을 사임하고 감봉 등의 징계를 받았다.







정신이 아득해지는 퍼포먼스의 민중엔터네이너 야마가타 트윅스터. 시위를 다니다보면 종종 볼 수 있는데,

야마가타 트윅스터는 자립음악생산조합의 전 대표 한받과 포크음악가 아마추어증폭기와 동일인물이다.

아마추어 증폭기의 노래를 듣다가 야마가타 트윅스터의 퍼포먼스를 보면 그 갭 차이가 꽤 충격적이다.

2017년 9월 DMZ 국제 다큐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퍼포먼스를 벌이던 중, 주최측 인물로부터 끌려나와 공연이 강제 중단된 적 있다. 공연이 "윗사람들이 보시기에" 충격적이라는 이유 때문이라 추측된다.





*윗 내용은 타 커뮤에서도 올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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