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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일본 귀신 괴담 쿠네쿠네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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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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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KUetQ

くねくね. 명칭의 뜻은 의태어로서 "꾸물꾸물"과 같은 의미를 지닌 일본어.

2003년 2ch 오컬트판 등 일본의 인터넷에서 창작된 도시전설이다. 한번 창작되고 난 후 2ch의 여러 사람들이 너도 나도 '목격담' 같은 창작썰들을 쏟아내기 시작하면서 급확산되었다.[1] 당연히 인터넷상에서 창작된 이야기에 불과할 뿐 실제로 존재하는건 아니다.

일본의 괴담, 민속학 만화가인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만화에 등장하는 히토니구사와도 비슷하다. 히토니구사는 인간과 닮은 무언가가 꿈틀거리며 이것을 보면 미쳐버린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히토니구사가 쿠네쿠네보다 먼저 나왔다.

괴담의 내용에 따르면 쿠네쿠네는 주로 논, 밭, 산, 들과 같은 우거진 수풀 사이의 한적한 곳에서 종종 발견되며 온 몸이 하얀색이고 길다란 몸을 이리저리 꾸물꾸물 춤추듯이 흔들어댄다. 일단 멀리서 보게되어 그 형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상태라면 크게 문제될 건 없으나, 가까이서 보게되어 그 형태를 제대로 봐버린 사람은 반드시 미쳐버린다고 한다. 이야기 버전(?)에 따라서는 검은색의 쿠네쿠네가 등장하기도 하며 출현장소도 해변가나 도시가 되기도 한다.

일각에서는 쿠네쿠네 괴담이 만들어진 이유가, 아이들이 물이 있는 논 근처로 가서 빠지게 되는 위험한 행동을 막고 경각심을 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진 얘기가 아닐까 하는 설이 제시되기도 했다.

쿠네쿠네의 공통적인 특징을 열거하자면.

하얀색이다.

인간이라고는 상상 못할 모습으로 꾸물꾸물 움직이거나 춤춘다.

정체를 모르는 상태로 멀리서 그것을 보기만 한다면 실제적인 위해는 없다.

자세히 관찰하여 그것이 무엇인지 이해한다면 그 순간 쇼크로 정신에 이상이 온다.

멀리서 보는 이상, 단순히 시야에 들어온 것 만으로는 피해가 없다.

인적이 없는 논밭이나 물가에서 자주 목격된다.

그것을 이해하는 과정은 어느 한순간, 매우 단시간에 이루어진다.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며 만약에 누군가가 자기를 보고 소리를 지르면 자기 정체를 들켰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을 죽이려고 든다.


한편 '쿠네쿠네'의 정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추론이 난무하고 있으며, 대략 다음과 같다.

일본 후쿠시마 지방의 요괴 '안초'

일본 동북(도호쿠)지방의 요괴 '탄모노'

옛날 대기근 때 재물로서 허수아비에 묶여 아사한 자들의 망령

목격자 자신의 도플갱어

이무기

열중증으로 인한 환각

아지랑이


우리나라에도 발견된적 있다고 나오는 귀신..
출처는 나무위키

프리한19,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도 나오길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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