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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태리가 떠난다는 이병헌의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
11일 tvN ‘미스터션샤인’에선 유진(이병헌)이 애신(김태리)에게 이별을 고하며 그녀의 선택을 응원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애신은 그가 노비라는 고백을 듣고 그에게 상처을 준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녀는 “난 내가 다른 양반들과 조금은 다를줄 알았소. 헌데 아니었소. 내가 품었던 대의는 모순이었고 난 여직 가마 안에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한 호강에 겨운 양반계집일 뿐이었소”라며 사과했다.
이어 “하여 부탁이니 부디 상처받지 마시오”라고 말했다. 이에 유진은 “그대는 이미 나아가고 있소. 나아가던 중에 한번 덜컹인거요. 그댄 계속 나아가시오. 난 한걸음 물러나니. 무시를 선택해도 됐을 텐데 이리 울고 있으니 물러나는 거요”라고 말했다.
애신의 정혼자인 희성 역시 의병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대가 내 양국을 입고 애국을 하던 매국을 하던 난 그대의 그림자가 될 것이오. 어디 위험하면 달려와 숨으시오. 그게 내가 조선에 온 이유가 된다면 영광이오.”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애신은 유진이 함안댁을 통해 자신에게 남긴 오르골을 뒤늦게 받았다. 함안댁은 “아무래도 떠날 모양이더라”고 말했고 애신은 “떠난데?”라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이완익의 집에 잠입한 애신과 쿠도히나(김민정)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싸우다가 드디어 서로의 얼굴을 알아보고 충격에 젖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미스터션샤인’캡처
[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태리가 떠난다는 이병헌의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
11일 tvN ‘미스터션샤인’에선 유진(이병헌)이 애신(김태리)에게 이별을 고하며 그녀의 선택을 응원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애신은 그가 노비라는 고백을 듣고 그에게 상처을 준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녀는 “난 내가 다른 양반들과 조금은 다를줄 알았소. 헌데 아니었소. 내가 품었던 대의는 모순이었고 난 여직 가마 안에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한 호강에 겨운 양반계집일 뿐이었소”라며 사과했다.
이어 “하여 부탁이니 부디 상처받지 마시오”라고 말했다. 이에 유진은 “그대는 이미 나아가고 있소. 나아가던 중에 한번 덜컹인거요. 그댄 계속 나아가시오. 난 한걸음 물러나니. 무시를 선택해도 됐을 텐데 이리 울고 있으니 물러나는 거요”라고 말했다.
애신의 정혼자인 희성 역시 의병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대가 내 양국을 입고 애국을 하던 매국을 하던 난 그대의 그림자가 될 것이오. 어디 위험하면 달려와 숨으시오. 그게 내가 조선에 온 이유가 된다면 영광이오.”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애신은 유진이 함안댁을 통해 자신에게 남긴 오르골을 뒤늦게 받았다. 함안댁은 “아무래도 떠날 모양이더라”고 말했고 애신은 “떠난데?”라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이완익의 집에 잠입한 애신과 쿠도히나(김민정)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싸우다가 드디어 서로의 얼굴을 알아보고 충격에 젖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미스터션샤인’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