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ㅉㅃ
초창기 로그인 화면...
사람 많아서 렉 걸릴땐 브금 들으면서 무한대기
로그인이 되면 캐릭 만들때 스탯 주사위 4444 맞추려고 마우스 클릭 엄청 했었지 ㅠㅠ
큰 마을은 여섯개 밖에 없었던 초창기 메이플
추억의 메이플 아일랜드 버섯마을...
배 타고 떠나면 다시 올 수 없다는 생각에 헤어지기 아쉬웠음
헤네시스 사냥터엔 항상 사람이 많아서 자리 싸움하고 무한 채널 이동 했던거 기억 나? ㅠㅠ
마야의 이상한 약 퀘스트
이거 하느라 옥토퍼스 엄청 많이 잡고 결국 다 모아서 갔다주면 삿갓을 줬었어
맨날 돈을 잃어버렸던 슈미
아쿠아리움이 나왔을때는 물에 두둥실 떠다니는게 너무 예뻤고 ㅠㅠ
오르비스가 처음 나왔을때는 다 같이 배를 타고 가다가 발록을 만나기도 하구
끈기의 숲 할때 옷을 다 벗으면 가벼워진다는 말을 믿고 장비 다 벗은채로 했었는데... ㅜㅜ
나만 그랬던거야...?
이런 숲나무 던전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참 짜증났었던 인내의 숲
돼지의 해안가에서 리본 모으다가 아이언 호그가 나타나면 채널 이동
슬리피우드 사우나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참 많았지
담소도 나누고 ㅠㅠ
이제는 갈 수 없는 행복한 마을 ㅠ
캐시샵에 들어가서 루돌프 NPC의 뿔을 찾아주면 빨간 루돌프 코를 줬었는데...
장난감 마을 루디브리엄도 너무 귀여웠는데...
호기심에 지구방위본부 탑 내려가다가 못올라와서 캐삭한 사람들도 많았지
엘리니아든 페리온이든 어디든 유저들이 참 많았었어 ㅠ
모범택시 잘못 타서 개미굴에 갇히기도 하고
처음 가본 오르비스는 요정의 마을마냥 너무 예뻐서 문화 컬쳐였어 ㅠㅠ
늦은 밤 초창기 메이플 사진 찾아보다가 어릴 적 생각이 나서 써봤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