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 골드가 26일과 27일(한국 시간) 양일간 진행된 PUB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이하 PGI 2018) TPP(Third Person Perspective)에 나서 우승을 차지했다.
'에스카' 김인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전향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스페셜포스, 스페셜 포스 2, 블랙스쿼드, 오버워치에 이어 다섯번째 종목 우승이기도 하다.
김인재는 2010~2011년에 진행된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에서 우승하면서 프로게이머로서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2012년에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 시즌 2를 우승하면서 두 번째 종목에서도 우승컵을 사냥했다.
스페셜 포스 2 이후 김인재가 선택한 종목은 블랙스쿼드였다. 김인재는 루나틱 하이 소속으로 블랙스쿼드 BSN에 나서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시즌2에선 MVP를 받아 더욱 이름을 드높였다.
루나틱 하이 소속을 유지하면서 오버워치로 종목을 바꾼 김인재는 2016 오버워치 월드컵을 우승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7년엔 APEX 시즌 2와 3을 제패하면서 종목은 달라져도 클래스가 변하지 않음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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