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C무비]'인크레더블2' 136만↑, '겨울왕국' 넘어 디즈니·픽사 첫주 최고 기록
830 33
2018.07.23 10:37
830 33

2018072401002086000159501_20180723080219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인크레더블 2'가 개봉 첫주 주말 동안 누적 136만 관객을 동원하며 디즈니 픽사 한국 개봉 첫 주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는 기염을 통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크레더블 2'는 20일부터 주말 동안 총 112만98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136만3536명을 기록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불러 모은 '겨울왕국'(2014)의 개봉 첫 주 스코어인 120만2329명을 넘어선 스코어이자 디즈니 픽사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 아니라 개봉 5일 만에 전편 '인크레더블'(2004, 115만5067명)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것.

'인크레더블 2'는 지난 6월15일 북미 개봉 후 역대 애니메이션 오프닝 최고 스코어를 시작으로, 북미 역대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 북미 PG등급 영화 1위, 2018년 북미 박스오피스 3위, 2018년 전세계 박스오피스 4위 등 연일 '인크레더블'한 기록 행진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18일 개봉과 동시에 픽사 최고 오프닝 1위를 비롯해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픽사 역대 최단기간 타이 기록을 세운 데 이어 개봉 첫 주 스코어마저 디즈니 픽사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앞으로 흥행 성적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매력 터지는 캐릭터, 시원한 액션까지 완벽하게 갖춘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앤트맨과 와스프' '인랑' 등 막강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네이버, 메가박스, 맥스무비, 예스24 등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2, CGV 골든 에그 지수 98% 등 높은 관람 평점을 나타내고 있어 '인크레더블 2'의 흥행 열풍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크레더블2'는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남매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349 04.27 60,43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65,2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86,38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50,1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5,9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34,6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74,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26,1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34,1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06,3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8670 기사/뉴스 "그 돈이면 일본 가서 치고 말지"…'텅 빈' 제주 골프장, 무슨 일? 14:37 33
2398669 정보 손톱 옆 거스러미 함부로 뜯으면 안되는 이유 1 14:37 129
2398668 유머 콘크리트 그자체라는 윤하 팬덤 성비/연령대 근황.....jpg 1 14:36 239
2398667 이슈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발표회 박소이.jpg 2 14:35 187
2398666 이슈 [단독] 에스파 다 짓밟고 광야로, ‘놀토’까지 첫 완전체 출격 29 14:33 1,204
2398665 기사/뉴스 일본 거리 버려진 아이돌 앨범.... 민희진의 '일침' 다시 봤더니 [소셜픽] (세븐틴 시부야) 9 14:32 517
2398664 이슈 새로 뜬 수지 K2 코드텐 온에어 광고 8 14:27 723
2398663 유머 차주 뒷목 잡을 상황.gif 13 14:26 1,898
2398662 기사/뉴스 크러쉬 “새롭게 태어난 이유? 라식 수술 이후 신세계 경험”(컬투쇼) 3 14:25 860
2398661 이슈 마음이 너무 아픔 담배 원래 안 피우는데 예전에 몇 개비 피우고 처박아둔 걸 엄마가 보셨나봐.x 18 14:24 2,471
2398660 유머 푸바오 아직 코는 완전히 허락하지 않은 듯 ㅋㅋㅋ 8 14:24 2,263
2398659 정보 성우 미모리 스즈코 올 여름의 미국 이주 발표 1 14:23 543
2398658 이슈 있지(ITZY) 유나 꽁꽁얼어붙은한강위로갈까말까갈까말까...(더보기) 7 14:21 497
2398657 이슈 소개해주고 싶다고 데려온 친구... 4 14:20 1,192
2398656 기사/뉴스 “창틀에서 ‘살려달라’ 애원…” 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의 눈물 13 14:19 1,903
2398655 이슈 K-WAVE 콘서트 인기가요 1차 라인업(인스파이어 아레나) 16 14:19 1,362
2398654 이슈 운동하러 왔다가 데뷔 전인 후배 아이돌 보컬 상담 2시간 해줬다는 펜타곤 진호 6 14:18 812
2398653 기사/뉴스 아이즈원 출신 혼다 히토미 소속사 계약 종료, 한국무대 복귀 가능성 25 14:17 2,040
2398652 유머 성우 본인이 실사로 다시 연기해버린 안경오빠의 뒤. 로. 미. 루. 기! 3 14:16 544
2398651 기사/뉴스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베트남) 39 14:15 3,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