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치인트 유정보다 더 집착하는 남주 & 웬만한 로설보다 더 로설같은 웹툰
32,152 47
2018.07.22 15:35
32,152 47
다음 완결 웹툰 밤의 베란다 영업하러 왔어
개인적으로 심리묘사 명대사 이런건 내가 지금까지 본 웹툰 중에 최고였고 진짜 많이 재탕했움 ㅜ
뎡배에 간간히 영업글 쓰다가 한번에 올려야겠다하고 스퀘어를 찾음 .. *긴글주의*

http://img.theqoo.net/jpwXi

남자주인공 : 한민주
여자주인공 : 유 온

온과 민주는 중학생때 처음 만나. 온은 가정학대를 심하게 당하고 있어 신체적 학대뿐만 아니라 정신적 학대도 .. 아빠가 그냥 싸패수준이고 ..
(온이 어렸을때 온에게 고양이를 아파트에서 떨어뜨려보라 하고 온이 고양이를 죽였다고 모두가 알게해서 온이 왕따를 당하게함 아무튼 진짜 싸패야)엄마는 아빠의 학대를 방관하는 싸패2 정도.. 아빠는 일부러 옷으로 가릴 수 있는 부분만 때려서 온은 항상 더운 여름에도 가디건으로 팔을 가리고 다녀. 그리고 온은 당뇨를 앓고 있지

민주는 착한아이강박증에 시달리는 아이야 반장이면서 공부도 잘하고 반에서 소외되거나 괴롭힘 당하는 애 한명도 그냥 지나치질 못해. 민주가 이런 성격을 가지게 된 건 죄책감 때문이야. 민주의 동생은 당뇨를 앓고 있었는데, 민주의 엄마는 일때문에 늦게 퇴근하시던날 민주동생이 민주에게 사탕을 달라고 했지만 민주는 평소처럼 주질 않았어 근데 일고보니 민주동생은 저혈당 쇼크가 오고 있는 상태였고 결국 민주동생은 그날 쓰러져서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병원에서 쭉 지내고 있는거지
민주엄마는 탓할 사람이 필요했고 그렇게되고 1년 동안을 민주 탓을 했어 민주는 죄책감과 엄마의 무관심 속에서 착한아이로라도 남아야겟다 생각해서 정말 착한 아이로 살아야겠다고 강박증을 갖게 된거지

그러다 민주는 우연히 온이 인슐린을 주사하는걸 보게 되고, 자신의 동생과 겹쳐보이면서
어쩌면 이 아이의 곁에 함께하며 도와주면
자신의 동생한테 저질렀던 자신의 잘못을 구원받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온을 진심으로 도와주고자 해
온은 처음 받아보는 도움이지만 점점 마음을 열고ㅠㅠㅠ 온도 민주가 자신의 구원자라고 생각해

http://img.theqoo.net/iApye

온은 민주를 짝사랑하게 되고 ..
민주는 언급은 없지만 내용을 보면 모두를 잘 챙기는 민주도 온을 다른 아이와는 다르게 유달리 특별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하지만 온은 민주가 자신을 다른애들과 똑같이 불쌍해서 동정한다 생각하지만 상관없다고 생각해
동정이라도 받고싶다고 ..

http://img.theqoo.net/BleXy

하지만 민주가 감당하기에 온의 상처는 너무 컸고 온은 점점 그냥 혼자 지옥에 갇히려고 하지
그러다가 사건이 발생하는데, 온의 생일날 원래 안보이는 곳만 때리던 아빠가 이제 얼굴까지 때리고 진짜 미친듯이 때리기 시작하는거야
온은 살기를 느끼고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나야겠단 생각에 아빠에게 인슐린(일반인에게 인슐린을 주사하면 죽음에 이를수잇음)을 주사하고 민주에게 달려가서 쓰러져 온은 자신이 아빠에게 인슐린을 주사했단 기억을 잊어버려

http://img.theqoo.net/pVUgV

민주는 온을 구원해줘야겠단 생각에 온의 집에 찾아가 아직 살아있는 아빠에게 남은 인슐린을 모두 주사하고 불을 질러

민주는 자신이 사람을 죽인 살인자라고 생각해서
온 곁을 떠나고 온은 어미를 잃은 아기새마냥 미친듯이 지내

그렇게 1년여의 시간이 지나고 온과 같이 지내는 친구가 여전히 한민주와 연락을 하고 있고, 한민주가 자기 옆엔 있지 못하면서도 온이 어떻게 사는지를 보고 듣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온은 자신의친구에게 오늘도 한민주가 나타나지 않으면 자긴 죽을거라고 한민주에게 전하라고 해

그다음 다리 난간에 올라가 정말 죽을것처럼 소리치지
http://img.theqoo.net/ERICt

그렇게...재회를 해

http://img.theqoo.net/RqjAH

-
온과 민주는 대학생이 되엇고(정확히 말하면 학교를 다니는건 민주뿐)
온의 아빠는 죽었지만 싸패엄마에게 아직도 시달리고 있고.. 그래서 온은 자주 도망쳐나오고 자주 민주 걱정을 시켜

온은 민주의 동정을 사서라도 민주의 곁에 남으려고 하고, 민주는 자신의 위로가 온을 오히려 삶의 의지를 잃고 무조건 의존하게 하려한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절대 위로나 따뜻한말을 해주질 않아

민주는 자신에게 의존하는 온을 어떻게든 그만두게 해야겠다 생각해서 떠날 준비를 하고 온에게 자신이 온의 아빠를 죽인 사실을 고백해

하지만 온은 오히려 떠나지 않고 그 다음날 민주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해

사랑해
사람을 죽인 너를
사랑해

온은 알고 있어 자신이 하는 고백이 민주를 곁에서 떠나지 못하게 하는 족쇄가 될거란걸.
하지만 그때는 상관없었어 민주가 곁에 남아줬으면했거든.

민주는 온의 고백에 굉장히 동요하고 한편으론..안심해 그렇게 민주도 온에 대한 감정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해

http://img.theqoo.net/hXSyT

하지만 온은 죽은아빠의 환영에 시달리고 있었고
잃어버렸던 기억 속 자신이 아빠에게 인슐린을 주사했던걸 떠올려내
온은 민주가 이미 죽은 아빠에게 불을 질렀다고 생각하고 정말 아빠를 죽인건 자기 자신이라 생각해

그리고 점점 자신에게 감정을 드러내고 동요하는 민주를 보면서 민주에게 사랑한단 고백을 한걸 후회하기 시작해
죽을때까지 과거에 갇혀 헤어나올 수 없는 자신이, 언제나 동경하고 또 동경받던 민주까지 어둠으로 끌어들인다 생각해

그러면서 이런 대사가 나와

언제나 혼자서도 빛을 내던 나의 태양.
어느새 빛을 내는 방법까지 잃어버렸다

온은 민주를 위해 민주에게서 멀어져야겠다고 생각해. 그러면서 방재희(서브남)에게 사귀는 척을 해달라하고, 자립할 준비를 해

민주는 처음엔 온의 변화에 동요하지 않아
온은 어차피 자신을 떠나지 못한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점점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자신을 떠난다는 말이 평온하고 편안해지는걸 느끼고 미칠듯이 불안해하기 시작해

온에게 오는 면접확인 문자를 보고 온의 전화를 세탁기에 돌려버린다던가 하는 등.. 미칠듯이 불안해서 견딜 수 없어해

결국 민주는 온에게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해
자길 떠나지말라고 사랑한다고..

그치만 결국 온은 민주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민주 곁을 떠나겠다 말하고
민주는 온의 곁에 있는것이 온의 안좋은 기억을 끄집어낼까봐 자신이 미국으로 떠나

3년이 지나고 민주는 병원에 있던 민주동생이 죽어서 장례식을 치루려 귀국하고
온도 장례식에 참여해

이때 민주는 ...
http://img.theqoo.net/Npdmj

맴찢 ㅠㅠㅠㅠ
전에는 온이 민주의 동정을 사서라도 곁에 있으려했는데 이젠 민주가 ....

-

결말이 궁금하지 않니ㅠ 사실 이거 결말로 갈수록 정말 따뜻해 ㅎㅎㅎㅎㅎㅎ
꼭 봐봐 정말 멜로 애증 피폐 갓벽 ......

여주>남주 집착이 더 커보였는데
실상은 남주>여주 집착이 더 컸다는게 뽀인트..

너무힘들어서 영업은 여기까zi...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7 00:06 19,4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2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244 기사/뉴스 서울대병원에서 1만6천명 산부인과 진료기록이 유출됐대 18:37 41
3026243 이슈 어릴때 이거 보고 여경 꿈꿨던 애들 많음.jpg 1 18:36 284
3026242 이슈 데스게임 출연해서 전략적 플레이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고 간 아이브 가을 18:34 185
3026241 이슈 M COUNTDOWN - 있지(ITZY) 포토 3 18:34 163
3026240 기사/뉴스 [단독] 내년부터 서울 지하철 카드 안 찍고 게이트 통과 22 18:33 1,509
3026239 이슈 4일 동안 데뷔 활동 사진 200장 가까이 푼 롱샷.jpg 3 18:31 269
3026238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용산정비창 개발 참여 검토…공공개발 급부상 1 18:31 186
3026237 기사/뉴스 [단독] 햇반, 이번엔 마신다...CJ제일제당, ‘파로 누룽지차’ 출시 2 18:30 460
3026236 이슈 오늘자 엠카운트다운 앳하트 - Butterfly Doors 컴백 무대 (최초 공개) 18:30 43
3026235 기사/뉴스 [단독] 발 묶인 韓선박들…“드론파편 떨어지고 눈앞서 화염, 피가 마른다” 10 18:29 704
3026234 기사/뉴스 [단독] 국수본, 윤석열 정부 '제3자 변제' 수사 착수…"주진우 당시 법률비서관 외압" 18:28 131
3026233 이슈 무대 도중 컨페티 입에 들어간 최예나 음방엔딩.twt 18:28 312
3026232 정보 M COUNTDOWN 엠카 NEXT WEEK - 일본 여자 아이돌 CUTIE STREET(큐티 스트릿) 1 18:27 161
3026231 이슈 프듀2 참가자중 발만찍은 마루바닥 배경 커버곡 을보고 입덕했는데 9년만에 이걸 완곡으로 불러주네 1 18:25 855
3026230 이슈 미친일학년들이 지듷이 먼저 밥먹어야겠다고 학교에 항의를 했댄다 ㄹㅈ~ㄷ 12 18:25 1,994
3026229 기사/뉴스 하루만에 말 바꾼 트럼프… "호르무즈, 이용국가가 책임지면 어떨까" [美-이란 전쟁] 17 18:24 587
3026228 이슈 호불호 많다는 넷플릭스 영화.jpg 14 18:23 1,722
3026227 기사/뉴스 '배철수의 음악캠프' 36주년 특집, 임진모·배순탁 등 총출동 18:20 182
3026226 이슈 짠내 폭발한다는 마블 코믹스 속 스파이더맨 한 장면.jpg 6 18:20 995
3026225 기사/뉴스 권영국 대표 “BTS 광화문 공연, 불편은 시민이 수익은 사기업이” 지적 81 18:18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