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남자친구와 혼인신고한 여동생
http://theqoo.net/square/781021778
그 전 이야기는 이거 보고 오면 됨ㅋㅋㅋㅋ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8334847
여동생 a.k.a 돌대갈싱싱년이 남친하고 혼인신고해서 집안 뒤집어진 놈이다.
링크 붙이기 귀찮으니 작성자글검색해보고
여튼
변호사님께서 근사흘정도 머리를 꽁꽁 싸맨결과
1. 남친을 깜빵보낸다.
2. 술먹고 심신미약으로 혼인신고
무슨 한국이 독일도 꺾었는데 이 두개중 한개는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힘들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둘이 다시 재결합 (?)하는게 최선이라고 하더라.
그와중에 돌대갈년이 싱싱미약이 뭐냐고 자기는 그런거 안먹었다고 했다더라
내 동생이지만 이년 두개골까면 피젯스피너만 들어있는게 아닐까
여튼 남자쪽에도 연락갔는데 남자쪽애는 말 또 다른게 함정...
헤어진건 아니고 권태기라나 뭐라나
남자쪽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휴가증은 부대에서 배려해준거고 휴가증만 받고 아직 나온적은 없다더라
정확히는 둘이 싸우고 휴가나온게 없어서 그냥 휴가증 먹튀로 보였을뿐 한 8개월은 두번쯤 휴가 붙여 나와서 꼬박꼬박 동생 만나서 잘 놀다 갔다더라.
여튼 남자애도 주말에 휴가 나온다고 하고 양가 모여서 뒷북 상견례 마냥 호텔뷔페에서 얼굴이나 보고 밥이나 먹기로 했단다 (나는 해외라 못감)
그와중에 우리 엄마는 동생 데리고 산부인과 가서 처녀검사인가 정자항체검사인가 한다고 난리피웠다더라
다행인건 예전에 같이 만났을때 그 남자애가 독실한 카톨릭이라 혼전순결 한다고 했는데 지 주니어까지 카톨릭인지는 모르겠다
여튼 간에 그거 아빠가 오바하지말라고 말리니까
어째 남일처럼 행동하냐며 그러셨다더라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진정해라카고
냉정하게 대응하면 남일처럼하냐카고
여자의 부조리함에 힘들다고 아빠 전화 오셨더라
유게이들아 오늘저녁 고생하시는 아버지를 위해.꼭 전화 한통씩 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