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에서 많은 친한 친구들이 있었지만, 딱 한 명만 뽑으라면 ‘레노’!
이번에 아스날로 이적한 골키퍼야 ㅋㅋ 베프가 라이벌팀으로 이적을 왔어ㅋㅋㅋ
그리고, 이번 월드컵 독일 국가대표였던 ‘브란트’까지 셋이 되게 친했어.
같이 한국 식당도 자주 가고 ㅋㅋㅋ
레노, 브란트랑 셋이서도 자주 다녔지만,
‘벨라라비’랑 ‘찰하노글루’ 그리고 흥민이 이렇게 셋이서도 되게 친했어ㅋㅋㅋ
레버쿠젠에서 2년을 뛰고, 흥민이는 지금의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되었어.
영어는 독일에 있을때부터 독학을 했고(독일어를 잘하면 영어를 배우기 쉽대ㅋㅋ)
토트넘 들어와서 경기 후 생방송 인터뷰도 통역없이 바로 해서, 지느님이 놀라셨대.
지금은 훨씬 많이 늘었고 잘해ㅋㅋ
그리고, 한국에도 없는 제일 친한 친구라는 ‘케빈 비머’ 선수를 만나게 된다
토트넘 팬들이 브로맨스라고 많이 좋아해. 지금은 토트넘에서 안뛰지만 우정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예전에 휴가때는 한국에 혼자 와서 흥미니랑 서울 여행도 하다 갔어 ㅋㅋ
비머가 2년만에 주전경쟁 때문에 팀을 떠나고,
사람들이 흥민이에게 지금 제일 친한 선수는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흥민이는 한 명만 뽑으면 다른 애들이 삐진다고 대답을 쉽게 안해줬어 ㅋㅋ
진짜 다 친하다고 ㅋㅋㅋ 근데 진짜 정말로 다 친하고 팀분위기가 엄청 좋다 >.<
흥민이가 인싸갑인건 다 알고 있을 테니 설명은 패스ㅋㅋㅋ
소속팀 베프들 설명은 여기까지고, 국가대표에서도 정말 친한 선후배들이 많지만,
딱 한명만 뽑으라면 역시 동갑내기 ‘김진수’ 선수ㅋㅋㅋ
이제부터는 흥민 선수가 자주했던 세레머니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해 ㅋㅋ
첫번째는 하트 세레머니!
흥민이는 기분이 좋으면 자주 하트를 날려줘 팬들에게 ㅋㅋㅋ
어릴때부터 꾸준하게 했던 세레머니야 ㅋㅋ
두번째는 댑 세레머니! 예전에 자주 했었어 ㅋㅋ
세번째는 핸드쉐이크ㅋㅋㅋ
흥민이의 별명을 소개하자면
독일에서 뛰던 시절은 손세이셔널, 슈퍼소닉, 손날두(손+호날두) ㅋㅋㅋ
지금은 손날두, 양봉업자, 손샤인으로 많이 불려.
아마 제일 유명한건 손날두? ㅋㅋ
이번 월드컵때 독일축구협회에서 직접 만든 짤도 손날두로 소개하고 있어.
해외팬들은(토트넘포함 전세계 축팬들) 손날두를 제일 많이 쓰고 있어.
양봉업자는 BEEKEEPER(BEE=꿀벌=도르트문트 유니폼색이 꿀벌색 ㅋㅋ)!
어릴때부터 도르트문트 상대로 골을 많이 넣었고,
노란색 유니폼 입은 상대팀 상대로 골을 많이 넣어서 BEEKEEPER라는 별명으로도 많이 불리고 있어.


SONNY는 흥민이 애칭이야! 본인이 소개할때도 쏘니라고 많이 해ㅋㅋ
외국인들은 성 뒤에 Y자를 붙여서 애칭으로 많이 쓴대ㅋㅋㅋ
3탄(마지막)에서 계속 이어갈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