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드래곤 관찰일지 퍼지자 여론 반전, "1인실 입원, 혜택 아닌 보호"
3,072 79
2018.06.26 13:31
3,072 79



[동아닷컴]

사진=동아일보

사진=동아일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군 복무 특혜’ 논란에 휩싸인 빅뱅 리더 지드래곤 사건이 새 국면을 맞았다. 지드래곤의 개인 정보가 샅샅이 적힌 ‘관찰일지’가 온라인에 퍼지면서 군 당국의 조치가 이해된다는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한 것.

디스패치는 25일 군 복무 중인 지드래곤에 대한 ‘특혜 입원’ 의혹을 제기했다. 매체는 지드래곤이 양주국군병원 ‘대령실’에 특혜 입원 중이며, 매니저가 면회시간 외에 면회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가족들에게 확인해 본 결과, 대령실은 병원에 존재하지도 않으며 정상적인 절차와 기준에 따라 입원했다고 한다. 지드래곤이 머문 병실은 특실이 아닌 작은 일반병사 1인실이었으며, 이는 면회 방문객들이 많은 병원의 특성상 주변의 소란과 혼란을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였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의 해명에도 지드래곤의 1인실 사용을 여전히 ‘특혜’라고 의심하는 시각이 우세했다.

그런데 변수가 생겼다. 그의 개인 정보가 적혀있는 ‘관찰일지’가 많은 누리꾼에게 충격을 준 것.

특혜 논란이 제기된 당일(25일) 오후 ‘지드래곤 관찰일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졌다.

해당 사진은 “지디(GD) 관찰일지”라고 적혀있는 종이를 담고 있다. 이 종이에는 지드래곤으로 추측되는 신체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문신·점 위치 등 신체적 특성과 생활 행동, 습관 등이 나열돼 있다. 그림 위·아래에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궁금할까봐 관찰한 거 말해줄게”, “악수는 다 해준다” 등의 문장이 적혀있다.

이 게시물은 마치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처럼 자세하게 설명하듯이 작성돼 있다. 작성자는 지드래곤이 입원 중인 군병원에서 근무하는 병사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관찰일지를 두고 병사가 여자친구에게 쓴 편지로 보고 있다.

군에서도 지드래곤에게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그로인해 그가 꽤 시달리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자료를 접한 이들 중 상당수가 1인실 입원이 이해 못 할 바가 아니다는 쪽으로 돌아섰다.아이디 kgn5****는 “진짜 너무하네. 저 정도 관심이면 제정신으로 버티는 게 대단한 거다. 사람 미치게 만든다”라고 말했으며, ㅇ****은 “지드래곤이 1인실 간 건 잘 한거라 본다. 면회객들 사이에서 볼일이나 제대로 보겠냐”라고 말했다.

또한 “지디 정신병 오기 전에 그냥 1인실 쓰게 한 건 혜택이 아니라 보호일 수도 있겠다”(kmku****), “지드래곤 기사보고 특혜 받는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관찰일지 보고 소름 돋았다. 작성한 인간, 자신이 저렇게 관찰 당해서 적힌다고 생각해봐라. 돌아버릴 거다”(swee****), “저러니 1인 병실 써야 되지 않을까? 오히려 저런 게 특혜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만드네”(ㅇg****)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편 누리꾼 일부는 관찰일지의 출처에 대해 ‘작성자 여자친구의 인스타그램’이라고 주장 중이다. 작성자의 여자친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지(관찰일지)를 공개했다는 것. 그러나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라고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7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53 03.13 24,1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1,3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9,0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983 이슈 해외에서도 화제중인 갑자기 살 엄청 빠진 여자연예인들...jpg 1 23:58 492
3020982 이슈 [돈찐 펌] 오뚜기 신제품 화덕피자 리뷰 1 23:58 205
3020981 이슈 인천사람들(서쪽 인천러 위주) 특징 10 23:57 198
3020980 유머 진짜 한결같았던 조선의 왕비 취향 3 23:57 444
3020979 이슈 이거 실시간으로 보신 분들 은퇴후 노후자금 대비하십시오 7 23:55 1,358
3020978 정치 트럼프 개지랄이 그나마 안심되는 이유 23:54 494
3020977 이슈 걍 개욱기다... 저게 268만원이라 6 23:54 826
3020976 이슈 있지(ITZY) 예지 인스타 업뎃 6 23:53 232
3020975 이슈 화이트데이라고 버블로 신세계상품권 10만원 30장 보내준 아이돌 23 23:52 1,407
3020974 유머 [핑계고] 팬미팅 끝나고나서 팬들의 뒷모습에 약간 삐질뻔했던 김남길 32 23:49 1,535
3020973 이슈 티파니영 : 소녀시대 2027년에 더 큰거 온다. 9 23:49 1,129
3020972 이슈 김세정 10년 있던 소속사 젤리피쉬랑 찐 계약 종료 3 23:49 969
3020971 기사/뉴스 러, 우크라에 또 대규모 공습…키이우 일대서 4명 사망 (이에 🇺🇦->🇷🇺 정유시설 보복공격) 6 23:47 358
3020970 이슈 스윙걸즈 우에노 주리 3 23:47 452
3020969 이슈 챌린지 선정 센스 앤나 줏대 확실히 있는 여자아이돌ㅋㅋㅋㅋㅋ 2 23:46 416
3020968 이슈 덬딜방에서 본 황치즈 소식 15 23:46 2,816
3020967 유머 영케이 광주에서 좋은 추억이 생겼대서 뭘까..했더니 어제 창억떡집 호박인절미 먹었대 하 8 23:45 1,223
3020966 이슈 김세정 공트 업로드 - 팬 콘서트 <열 번째 편지> TO 요코하마 23:43 149
3020965 유머 방금 드영배를 휩쓸고 갔을 만큼 반응 진짜 좋은 신작 드라마...jpg 16 23:42 4,265
3020964 이슈 보이즈플래닛 아니었으면 진짜 사회에 뺏길 뻔 했던 남돌 4 23:42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