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가 5000억원의 투자를 발판으로 '한국형 아마존'으로 변신한다.
19일 SK텔레콤은 "11번가를 운영하는 자회사 SK플래닛의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11번가에 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총 투자 규모는 5000억원이며, SK텔레콤은 향후 11번가를 '한국형 아마존'으로 성장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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