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는 평소 무던하기도 하고 쿨해보이기도 하지만
한없이 다정하고 섬세한 성격을 가지고 있음.
그 다정하고 섬세한 성격이 팬들에게는 x1000배가 됨.
멤버들도 정국이 스스로 이렇게 잘라달라고 해서 신기하다고 했는데
본인 피셜 "활동 때(=불타오르네) 오빠 같은 모습 많이 보여드렸으니까~" 라고 함ㅋㅋ
그렇게 앞머리를 바가지로 자르고 갑자기 등장해서
수많은 팬들을 심쿵하게 한 20살의 정국
팬들에게 속쌍과 겉쌍 중 어떤 것이 더 좋으시냐고 물어보고
50년 뒤에도 몸 관리할 거고
멀어져간다고 느끼는 팬들에게
[멀어져 간다면 제가 또 다가갈게요 그 방법이 뭔지 아직 모르고 통할지도 모르겠지만
안놓치려고 발버둥 칠겁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라는 땡스투를 남기고
여러분들이 좋아하면 그거면 다예요 라고 얘기하고
공인이기 때문에 젓가락질도 3일만에 고쳤다는 파워 아이돌 정국이.
https://twitter.com/o0kookv/status/973583497725005824
https://twitter.com/jk_97oqol/status/987376199855783936
사실 그의 아이돌미 중 최고는 얼굴이다
해맑은 20살 코코넛헤드에서 22살 존잘러로 자란 정구기 얼굴도 구경하고 가라.
이번 활동 사진 위주로 모아봤음. 왜냐면 존나 잘생겼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