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빙빙이 고액 출연료에 탈세 의혹까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중화권 매체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최근 한 영화에 출연하면서 이중계약서를 작성, 단 4일 촬영에 출연료 100억 원을 챙겼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이 같은 논란은 추이융위안 중국 중앙방송 아나운서에 의해 발발됐다. 추이융위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모 톱스타가 한 영화에 출연하며 이중계약서를 작성했고, 출연료는 6000만위안(약 100억원)을 챙겼다. 해당 배우는 촬영장에 단 4일 나왔다"고 폭로한 것.
추이융위안이 언급한 배우가 판빙빙이라고 퍼지면서 여론은 들끓었다. 하지만 판빙빙 측은 "추이용위안의 발언은 근거 없는 소문이다. 해당 발언은 법적 권리에 어긋나는 행위다"고 지적했다. 추이용위안 역시 "6000만위안 계약서는 판빙빙과 무관한 일이다. 판빙빙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해명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 했다.
하지만 이후 '판빙빙이 대표 겸 대주주로 있는 우시아이메이선영상문화유한공사의 2015년 납세액이 0원'이었다는 보도가 나왔고, 세무 당국은 판빙빙 소속사에 대한 세무 조사를 결정했다. 탈세가 사실로 밝혀지면 판빙빙은 비난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606102726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