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에 대한 쓸데없이 소소한 정보들
(너무 소소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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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별편 http://theqoo.net/743804139
1. 예명의 뜻은 '도레미파솔라시도'에서 '솔라'를 따온 것으로 소속사 대표가 제안한 이름.
1-1. 계이름 에서 파샵 미파 등등 생각하다가 솔라 라는 예명이 되었다. 솔라에는 본명 용선에서 선을 sun으로 생각한 뜻도 있다.
1-2. 그 전 예명 후보로는 도레미가 있는데 솔라가 생각해온 아이디어. 솔라가 제안하자, 같은 멤버 휘인은 '난 도레미와 같은 팀안한다.'는 반응, 소속사 대표는 '얘가 갈 데까지 갔구나'생각했다고. (하지만 대표는 마마무 이름 후보로 가요계의 중심이 되라고 벨리버튼을 생각해온...)
Ex> 안녕하세요, 벨리버튼의 리더 도레미 입니다....
2. 본명은 김용선으로, 얼굴 '용', 신선 '선'으로 신선의 얼굴 이라는 뜻이다. 친언니도 용자 돌림이다(친언니는 용희).
2-1. 마마무 영상을 몇개보다보면, 멤버들이 자주 용선언니(마마무에서 첫째)라고 하여서 팬들은 우스갯소리로 '솔라가 본명이고 용선이 예명인 것 같다'고 하기도.
2-1-1. 모예능에서는 솔라 이름을 자막에 용선으로 내보낸 적도 있다.
2-2. 이름에 '용'자가 들어가면 얼굴 용자인지 물어보기도.
(자료화면)
3. 24살에 데뷔하였는데, 연습생이 된 나이가 21살이었다.
3-1. 연예계 쪽과는 관련이 1도 없었으나, 21살에 가수가 되고 싶어서 오디션을 보러 다녔으나 20번 이상 떨어졌다. 정말 마지막이다하고 붙은 곳이 지금 소속사이다.
3-2. 부모님은 말씀은 안하셨지만, 이쯤하면 그만하지 생각하셨다고.
4. 낯가리는 마마무에서도 낯가림이 많은 멤버인데, 행사 중 아나운서분이 솔라의 흐트러진 머리를 정리해주시는데 얼어있다가 '감사합니다..!'한 적이 있다.
4-1. 낯가림이 심해서 연습생이 되고 1달간은 친한 사람없이 혼자 지내다가 갓 연습생으로 들어온 문별이 솔라에게 다가왔다고.
5. 데뷔 무대에서 왼쪽 손가락에 끼워쓰는 '수염 소품'이 있는데 실수로 그걸 바닥에 떨어뜨렸다. 하필 그게 떨어져도 춤추는 동선쪽에 떨어졌는데 매우 능숙하게 안무하면서 동선 밖으로 차냈다.
https://youtu.be/zGgrRoMJ6Yc ← 2분 7~12초 맨우측 솔라 주목
6.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한마디하자면?'에서 '더 해라'라고 답변한 적이 있다.
6-1. 다이어트에 대해 조언해달라는 팬에게 '죽을 것 같지만 죽지 않습니다'라고 조언한 적이 있다.
7. 본가가 서울에 있음에도, 데뷔전 옥탑방에서 자취하며 살던 문별&화사가 옥탑방에 들어오라고 꼬드길 때 옥탑방 생활이재밌어보여 옥탑방에 입주해 같이 지냈다.
8. 쇼미더머니를 즐겨봤는데, 쇼미더머니에 특별심사위원으로 나온 스눕독의 '드랍 더 비-트~'를 성대모사해, 한때 멤버 화사는 폰에 솔라를 '스눕용'으로 저장하기도 했다.
https://youtu.be/bw-Qy7wMKSw ← 5분 50초~6분 6초
9. 연습생 시절 어느 날의 크리스마스, 본가가 수도권인 문별, 친척집이 서울인 휘인이 갈 곳이 있던 반면, 옥탑방에 홀로 남은 화사를 위해 연습 후 화사와 같이 옥탑방으로 간 적이 있다.
9-1. 문별은 솔라를 처음 보고 동생으로 오해해 대화 중 솔라를 '저 친구'라고 하여 솔라는 문별의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이후 오해가 풀리고 서로 잘 맞았다는 걸 암.
9-2. 옥탑방에 휘인과 솔라만 깨어있을 때, 솔라는 휘인과 같이 밥먹으며 친해질려고 짜장밥 2인분을 푸짐하게 만들었으나 하필 휘인이 짜장밥을 좋아하지 않아 솔라가 거의 다 먹은 적이 있다.
문제시 원덬 터질 것만 같은 소소한이야기들 다음3편 집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