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 스펙트럼(사진=윈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보이그룹 스펙트럼(SPECTRUM)이 데뷔 2주만에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스펙트럼은 캐주얼브랜드 클라이드앤(CLRIDE.n)과 전속모델계약을 맺었다고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스펙트럼은 최근 광고 촬영도 마쳤다.

클라이드앤 측은 “일곱가지 색의 다양한 스펙트럼처럼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클라이드앤의 다양한 상품라인으로 부각시킬 수 있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펙트럼의 다양한 모습을 온라인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제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9일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한 스펙트럼은 민재, 동규, 재한, 화랑, 동윤, 빌런, 은준으로 구성된 7인조 신인이다. 데뷔앨범 ‘비 본(Be Born)’의 타이틀곡 ‘불붙여’로 활발한 활동을 평치며 이번 의류브랜드 외에 화장품, 통신사 등 다양한 제품 군에서 모델계약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