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10%대를 눈앞에 뒀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슈츠'는 전국 시청률 9.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7.4%보다 무려 2.5%P오른 수치다.
이날 '슈츠'에서 장동건(최강석)이 과거 검찰 재직시 무고한 장석현을 징역형에 처하게 해 재심사건에 발목이 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기는 삶을 살았던 그에게 시련이 닥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떻게 그 위기를 극복해나갈지 관심을 모으며 시청률도 껑충 뛴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날 첫방송한 SBS '훈남정음'은 5.3% 5.2%를 기록했다. 또한 MBC '이리와 안아줘'는 4.2% 4.7%의 수치를 나타냈다.
기사/뉴스 [시청률IS] '슈츠' 위기 처한 장동건…시청률은 상승세, 10%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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