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523060052306
"北과 합의 이루도록 도와" 중재역할 평가.."한국이 文대통령 가진 건 행운" 덕담
'좋은 친구' 칭찬 이어간 뒤 文대통령 보며 "나 잘했냐..A+ 점수 준 것"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 대한 칭찬을 이어가던 중간에 "이해할 수 있도록 통역을 해 주겠느냐"고 통역에게 말하기도 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을 보며 "나 잘 했느냐. 더 이상 더 좋게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A+(플러스)' 점수를 준 것"이라고 웃었다. 두 정상은 웃으며 악수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준비와 관련 문 대통령으로부터 특별히 어떤 조언을 듣고 싶으냐는 질문에 "그게 우리가 여기 함께 있는 이유이다. 그가 가졌던 회담(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우리는 통화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에 그동안 이야기를 안 한 것이 많지 않다"고 친밀감을 표했다
나 잘했냐~는 뭔뎈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