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인터뷰③] 포미닛 출신 손지현 "시간 흐를수록 현아 이해, 잘 됐으면"
9,260 35
2018.05.15 18:36
9,260 35

txdbk

dewIb

OGdHn



nCBEG


"이제 제겐 연기가 전부예요!" 

배우 손지현의 연기 욕심은 대단했다. 최근 종영한 TV조선 주말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 이하 '대군')에서 루시개로 열연했던 그는 화려한 액션부터 감정 연기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해 호평을 얻었다. 초반에는 다소 연기가 어색하다는 비판도 받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루시개라는 인물에 오롯이 녹아들어 반전을 이뤄냈다.  

'대군'은 손지현에게도 특별한 작품이다. 액션 연기와 사극에 대한 갈증이 있었던 무렵 운명처럼 '대군' 오디션을 보게 됐고, 불타오르는 의욕 하나로 루시개 역을 거머쥐었다. 당시 김정민 PD는 적극적으로 오디션에 임하는 손지현을 보고 '쟤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대군' 루시개는 손지현이 열정으로 거머쥔 캐릭터인 셈. 그렇기에 작품에 대한 그의 애정은 남달랐다. 손지현은 화려한 비주얼을 버리는가 하면, 액션스쿨을 두 달 정도 다니며 연기 변신에 열중했다. 결과도 좋았다. 그는 '대군'으로 "좋은 시작을 했다"며 웃었다.

아이돌 포미닛 출신인 손지현은 '대군'을 통해 대중에게 배우로 각인됐다. 항상 냉철한 평가를 내리던 남동생 역시 이번 작품은 인정해줬다고. 손지현은 연기가 재밌고, 이제 자신에게는 이 길이 전부라며 열심히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조급해하지 않고 더 멀리, 더 오래 연기하고 싶다는 손지현을 14일 뉴스1이 만났다.



Q. 활동명을 남지현에서 손지현으로 바꿨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남지현이라고 하면 '포미닛 남지현'이 익숙하지 않나. 포미닛 타이틀을 떼고 싶은 건 아니지만, 배우로서 신인들과 같은 선상에서 새롭게 시작을 하고 싶었다. '처음부터 쌓아보고 싶다'는 생각이다. 또 같은 이름을 가진 배우분이 있는 것도 이유 중 하나였다." 

Q.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돌아보면 어떤가.

"영광스럽고, 좋고, 감사하다. 예전에 활동했던 게 꿈같다. 너무 어렸을 때 큰 영광을 누리지 않았나. 많이 그리울 듯하다." 



YgnPN

Q. 그룹 포미닛 출신이다. 무대가 그립진 않나.

"원 없이 했다고 생각한다. 7년 동안 내 안에서 꺼낼 수 있는 건 많이 꺼냈다. 사실 조금 더 하고 싶었지만 환경이 안 따라주다 보니까 빨리 정리하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됐는데, 그 시절이 그리워서 가끔 영상을 찾아보긴 한다. 그렇다고 해서 돌이킬 수는 없으니까. 이제 새로운 길을 걷게 됐고 나는 부족한 게 너무 많은 신인이다. 이제 뒤돌아볼 수만은 없다. 앞으로 나아가야지."

Q. 포미닛 중 현아만 전 소속사와 재계약을 했다. 서운한 감정이 있을까.

"(해체) 초반에는 서로 서운한 감정이 있었을 것 같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이해가 된다. 각자 인생의 길이 있는 거니까. 진심으로 현아가 잘 됐으면 좋겠다. 우리 다 잘돼서 먼 훗날 만났으면 한다." 

Q. 현아 말고 다른 포미닛 멤버들은 자주 만나나.

"자주는 못 보지만 멀리서나마 응원한다. 동창생 같은 느낌이다. 우리는 어린 시절을 함께 해서 서로 애틋하다



uDVeq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25 04.01 17,5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4,2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7,1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732 이슈 서인국의 다이어트 비법 3 06:12 992
3032731 유머 아기한테 위험하다고 상어 입 꼬메버린 할머니 3 06:01 1,803
3032730 팁/유용/추천 원덬 잠 안 올 때 무조건 보는 영상... 1 05:45 591
3032729 이슈 흑백요리사 카감이 찍았다는 언니네 산지직송 장면 5 05:44 1,917
3032728 이슈 친구 남편 덩치보더니 도망가는 남성 1 05:36 1,491
3032727 정보 해리 포터 드라마 제작 다큐멘터리 3 05:33 674
3032726 유머 유제니 심기 건드릴까 조용히 식사하는 허경환 3 05:31 1,508
3032725 유머 계좌 이체 시 주의해야 할 사항 3 05:30 1,770
3032724 유머 목이 너무 아파서 경추 베게를 샀는데 .... 4 05:29 1,815
3032723 유머 리트리버 앞에서 울면 생기는 일 5 05:21 947
3032722 유머 고양이는 액체다 3 05:18 373
3032721 이슈 핸섬가이즈 원작 터커 & 데일 Vs 이블 감독 근황...twt 4 05:01 638
3032720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99편 2 04:44 199
3032719 이슈 2027년 봉준호 감독 애니메이션 영화 <앨리> 줄거리 1 04:44 1,290
3032718 이슈 @ : 나는 단종이 박지훈으로 환생해서 이번 생에서는 사랑 듬뿍 받고있다는 말을 참 좋아한다 .. 이게 내 ㅅ┣ㅈ┣보이즈야 ⸝ ⸝ 15 04:19 1,546
3032717 유머 친구 지리교사인데ㅋㅋㅋㅋ 신혼여행가서 스토리 올리는 거 너무 웃기다ㅋㅋㅋㅋ 28 04:06 5,367
3032716 이슈 'COMEBACK' 아이린 (IRENE) - Biggest Fan #엠카운트다운 2 03:56 292
3032715 유머 아보카도 원래 이렇게 씨가 많은가???? (해초 아님😭) 21 03:50 2,930
3032714 이슈 브리트니 스피어스하면 생각나는 대표곡은? 37 03:49 734
3032713 이슈 AI영상 같은데 찐여서 놀라운 영상 (feat. 현재 미군 수준) 29 03:15 4,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