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향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갑자기 향에 미친 원덬이의 사이트 공유.
1. 파펨
쓰고 싶은 계절이랑 시간대, 좋아하는 향, 싫어하는 향 3개 이상 선택하면 향수 3개 추천해주는 서비스.
(ex: 허브향, 장미향, 머스크 좋아하고 물향 파우더리 싫다 기타 등등 선택)
시향 키트 받아볼 수 있고 나는 시트러스 계열 3개 중에 #산바람_타고 랑 #tangerine_farm이 마음에 들었음!
추천 알고리즘 신박.
시향 키트는 배송비 포함 4,900원 / 30ml는 4만원대.
https://paffem.me/perfume_teller/surveys/1/intro
이런식으로 선택하면
이런식으로 1ml 3개 시향 키트가 옴.
2. 서퍼
여긴 최근에 제품 라인이 리뉴얼 됨. 영화, 재즈, 음악 등에서 영감을 받아서 향초를 만드는데
두개 써봤는데 은은한 향이 도는게 특징.
영화 '어바웃 타임'이나 '실버 라이닝 플레이 북' 등등에서 영감을 받은 향초가 4월부터 판매 시작.
영화랑 향이랑 엮은게 신박.
향초는 지금 타임세일 중인데 큰 통인 7oz(사진 기준) 23,400원
http://naver.me/5m4QA5Gx
투명 유리에 빨간 텍스트 구성 깔끔하다 ㄷㄷ
나덬이 처음 피웠던 서퍼의 향초는 블랙블랙한 재즈가수 엘라 피쳐제럴드꺼!
하루는 잘 때 까먹고 종일 태웠더니 바깥이 저렇게 살짝 그을림. (좋은 꿈 꾼 듯...)
그 외 향 관련해서 나덬이 요즘 관심 가지고 보고 있는데 하나 더
3. 오이뮤
아늑한 디자인의 향분낭을 판매하는 곳인데 원덬 친구들이 다 4월 생일이라 선물로 주려고 함.
페퍼민트, 헤이즐넛 등의 종류가 있고
무게는 24g (가늠해보라고~) 가격은 12,500원
http://oimu-seoul.com/index_shop/index_shop_ai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