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집을 나선 휘인
휘인이가 향한 곳은 바로 화방!
잉차잉차 물감들도 고르고 붓도 고르고 캔버스도 고르고
장소 이동~
짠! 작업실에 도착!
사온 재료들을 또 잉차잉차 풀고
작업 시작!
물감을 풀어서
슥삭슥삭
작업하다 말고 깐돌깐돌 ㅋㅋㅋ
촥!
아고 다했다아~
완성!
엉망이 된 옷과 머리 ㅋㅋㅋ
(분위기가 예뻐서 그냥 넣음)
붓도 닦고 손도 닦고 야무지게 뒷정리를 한 뒤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로 이동~
http://imgur.com/lBblBz2
아까 그린 그림을 배경으로 예쁘게 찰칵!
찍은 사진 위에 그림을 덧그리는 휘인이
그리하여 완성된 작품은
짠!!
이렇게 멋진 자켓사진이 완성이 되었음
휘인이 입에 문 꽃은 우측상단에 써있다시피 magnolia, 즉 목련.
그리고 목련은 휘인이의 태몽임!
그런데 목련을 입에 문 모습이 팬들에게는 상당히 익숙했음....!!!
왜냐하면
휘인의 팔에 있는 타투의 여인과 꼭 닮았기 때문!
이 타투 역시 휘인이 직접 그린 도안으로 받은 거야!
자신의 타투를 자켓사진으로 현실화 해낸 셈이지 ㅎㅎ
이렇게 음악에도 미술에도 관심많고 재능있는 휘인이가
저렇게 멋진 자켓사진과 함께
(아마도) 4월 17일에 솔로곡(혹은 앨범)을 냄! 17일은 휘인이의 생일이기도 해 ㅎㅎ
많이 기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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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youtube.com/watch?v=lgzDPDaZpsA
위의 내용이 나오는 티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