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theqoo.net/meGvK
작년 여름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
고3 팬이 화사에게 힘들다는 하소연을 남기자 답글로 긴 편지를 써줌
(깍이는 해당 팬 닉네임)
http://img.theqoo.net/GQmZu
"다 살자고 하는 건데 세상은 왜 이렇게 치열할까.".
"전적으로 판단은 너에게 달려있는 거야. 그에 따른 책임도 물론 따르겠지만, 그것도 네가 짊어지고 가야해."
"정말 힘든 건 그 순간 뿐이야.
영원히 불행한 사람은 없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건 자신밖에 없어."
"나에게 세상의 기준은 나이고, 너에게 세상의 기준은 너야."
본인이 팬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사진첩에 넣어두고 계속 읽어보게 되는 글인 것 같음.
마냥 따뜻하기보단 서늘하게 깊이있는 애정이 담겨있는 듯 싶어 더더욱
작년 여름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
고3 팬이 화사에게 힘들다는 하소연을 남기자 답글로 긴 편지를 써줌
(깍이는 해당 팬 닉네임)
http://img.theqoo.net/GQmZu
"다 살자고 하는 건데 세상은 왜 이렇게 치열할까.".
"전적으로 판단은 너에게 달려있는 거야. 그에 따른 책임도 물론 따르겠지만, 그것도 네가 짊어지고 가야해."
"정말 힘든 건 그 순간 뿐이야.
영원히 불행한 사람은 없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건 자신밖에 없어."
"나에게 세상의 기준은 나이고, 너에게 세상의 기준은 너야."
본인이 팬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사진첩에 넣어두고 계속 읽어보게 되는 글인 것 같음.
마냥 따뜻하기보단 서늘하게 깊이있는 애정이 담겨있는 듯 싶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