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7년의 밤' 장동건 "이레의 대본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해"
1,158 3
2018.04.02 10:21
1,158 3
2018040301000104800006572_2018040210160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레가 영화 '7년의 밤'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선보여 호평 받고 있다.

영화 '7년의 밤'은 한 순간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광기에 사로잡힌 남자 오영제(장동건)의 오래된 복수극을 다룬 스릴러. 지난 28일 개봉한 이 영화에서 이레는 장동건이 분한 '오영제'의 하나뿐인 딸 '오세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세령'은 아빠에게 지속적인 폭력과 폭언을 당하는 아이로, 사건의 촉발제가 된 결정적인 캐릭터. 뿐만 아니라 영화 속 캐릭터들 사이를 맴돌며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이레는 '오세령'을 통해 아이의 천진한 모습과 동시에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고스란히 표현해내며 관객들의 몰입을 더했다. 특히 한 겨울에 얇은 의상을 입은 채 맨발로 산 속을 뛰어 다니고 수중 촬영에 임하는 등 성인 배우에게도 쉽지 않은 촬영을 직접 해내는 연기 열정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미지 원본보기2018040301000104800006571_20180402101604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장동건은 인터뷰를 통해 "이레는 나이는 어리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물론 연기도 잘하지만 작품 전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더라"며 "우연히 이레의 대본을 본 적 있는데 대사 옆에 자신의 생각이나 감독님이 하신 이야기들을 빼곡하게 적어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캐릭터 설정 상 감정적으로 힘들었을 것 같았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2013년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을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이후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오빠생각' 등 굵직한 작품들 속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성인 배우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존재감과 연기력을 선보여 온 배우 이레. 이번 영화 '7년의 밤'을 통해 또 한번 검증된 연기내공을 드러내며 기존 아역의 틀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이레가 앞으로 또 어떠한 행보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댓글 3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래드 피트 X <퓨리> 감독, <하트 오브 비스트> 시사회 초대 이벤트 97 10.08 19,22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512,1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427,0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796,4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140,6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4,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62,3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4,5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3 20.05.17 8,893,5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9,3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53,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1344 이슈 무료 하이바이 수준이라는 변우석 팬미팅 퇴근길 인사 00:34 38
3181343 이슈 80년대 초딩들 점심 도시락 1 00:34 81
3181342 이슈 공신력있는 사람이 말하는 하트시그널 변호사상이라는 농구선수 작정현.jpg 00:33 166
3181341 이슈 최지훈 선수 팬이 준 편지 떨어뜨려서 엄청 힘겹게 주워가셧아요…. 2 00:32 272
3181340 기사/뉴스 "이게 최선입니까?"…현대차 못난이 '조약돌 키', 드디어 안녕[아車차] 1 00:31 289
3181339 팁/유용/추천 강아지와 산책하다 다른 개를 보고 으르렁 거릴때는 앞에서 못하게 막아야한다고 00:31 242
3181338 유머 회사 강아지 최애가 나일때.. 2 00:29 449
3181337 유머 틱톡에서 1000만뷰 찍은 소름돋는 순간.. 9 00:28 738
3181336 이슈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jpg 5 00:27 993
3181335 이슈 2025년 신생아 이름 근황 29 00:19 2,182
3181334 이슈 브라질 트윗: 살자리버스 취소됐어 왜냐면 내가 거리로 나가서 극우의 진출에 맞서 시위해야 하니까 8 00:19 778
3181333 이슈 친구 소개해줬던 선배랑 사귀게됨 언제 말할까 48 00:19 2,343
3181332 이슈 미국 옥수수 밭에서 실종되는 이유.jpg 1 00:18 1,193
3181331 유머 어, 혹시 공차 사람?? 🧋 13 00:18 1,335
3181330 정보 네페 31원 25 00:17 1,081
3181329 이슈 덬들의 삼겹살 선호도는 몇번? 21 00:16 681
3181328 이슈 수지 양가휘 투샷.jpg 2 00:13 2,288
3181327 이슈 10년 전 어제 발매된_ "피 땀 눈물" 3 00:13 179
3181326 이슈 시절인연이라고 떠나가려는 사람들 전부 기절시켜서 기절인연 만들고 내곁에 평생 두고싶음.twt 12 00:12 1,734
3181325 이슈 유세윤 콘서트 후기 1 00:12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