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습 20분 하고 네일까지 받은 엄지 손톱이 깨짐
오늘의 목표 : 그저 안다친 남은 4개의 손톱과 무사귀환

4개의 손톱이 무사하길 바라면서 첫구

스트라이크!!!!!!!!!!!!

심지어 윤호형이 남겨둔 스페어까지 깔끔하게 처리

중간 쉬는타임 슈스엠 게임함. 이기면 국가대표 찬스
볼링시합인데 이때가 가장 즐거운 ㅋㅋㅋ( 최강창민 왈 : 이건 경쟁이 아니라 저와의 승부니깐요)

올퍼펙으로 찬열을 이기고 국가대표 찬스 획득

최강창민이 득템한 국대 찬스롤 써서

당연히 스트라이크!!!

심지어 최강창민 스스로도 또 스트라이크!!!

승리의 주역! 볼링게임의 에이스로 등극!

승리의 표정ㅋㅋㅋㅋㅋㅋ
승리 소감 : 오늘도 윤호형에게 민폐없이 내 밥벌이는 했다.

승리보다 더 기쁜건 원래 목표였던 무사한 4개의 손톱과 집으로 돌아가기!

오늘 오후 6시 동방신기 새앨범 나온다는 말을 끝으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