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글로보면 더 재밌대서 찾아본 부산 51번 버스기사님 vs 134번 버스기사님
3,327 25
2018.03.27 22:32
3,327 25

 

야간수업을 마치구요 집에가는 길이였음다. 

집이 광안리에 있는지라 집에 가서 또 라면먹어야 하는 고민과 함께 

집으로 가는 51번 버스를 탔읍죠. 

야간수업 5교시까지 하면 얼마나 배고픈지 모를겁니다 

배고파서 차야 어서가라...하며 

먹을 라면 종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뒤에 오던 134번 용당 가는 버스 일껍니다. 

앞지르기를 시도하다가 51번 운전 기사 아저씨와 경쟁이 되어서 

드디어 싸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신호등 앞에서 두 버스가 마주치게 되었는데. 

51번 버스 아저씨와 134번 아저씨가 동시에 문을 열고 

피튀기는 말싸움에 돌입했습니다. 

결국은 우리의 51번 아저씨가 열이 받을 대로 받아 134번 버스로 올라가 

또 싸움이 시작 되었죠. 

정말 흥미 진진 했습니다. 
우리는 속으로 아저씨 이겨욧!!!! 

아저씨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라고 응원 했는데, 

젠장,,~~~~~~ 

신호등 바뀌자 마자 134번 버스가 떠나는겁니다 휭!!!!!!! 
(51번 기사 아저씨를 태운채~~~) 

그순간 51번 버스에 있는 사람은 ,,,,,,,,,멍해졌습니다. 

기사 없는 51번 버스에서 바람이 휭하고 불었던 것이였습니다. 

쌩~~~~, 우쒸................. 

기사 아저씨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는데 100미터 전방 유엔묘지 

커브 도는데서 열심이 뛰어 오는 51번 기사 아저씨를 보았드랬습니다. 

불쌍해 보이더군요. 

,,,얼굴 벌개가지고,,, 

들어 와서 "죄송합니다." 하고 운전을 계속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아저씨가 불쌍했어요. 

,,,정말루,,, 

,,,,,땀 삐질 삐질,,,,, 

불쌍한 아저씨,,,,, 

51번 버스는 패배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부터입니다. 

2분뒤, 뒤에서 경찰차가 오는것이 였습니다. 

"51번 서욧!!!" 

우렁찬, 경찰차의 스피커로, "51번 갓길로 데세욧!!!" 

"갓길로 데욧~~~~~~~" 

신경질적인 경찰의 목소리, 

경찰의 지시에 순순히 따르는 51번 아저씨. 

우리는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134번한테 깨지고, 이제는 경할한테 까지 깨지는구나 

그런데, 올라온 경찰의 한마디, 걸작 이였습니다. 

차키 주세요!!!!! 

그렇습니다. 
우리의 51번 아저씨는 134번에 올라타서, 

134번 차키를 들고 나른 것이였습니다. 

오고 가도 못하는 134번 

차안 승객은 뒤집어 졌고, 

51번 아저씨의 능력을 보고야 말았던 것이였습니다. 

집에 도착한 나는 라면 먹으면서 죽어라 웃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체험단 모집! 211 00:05 7,8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6,95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2,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9,1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1,9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369 유머 결국 미국으로 수출(?)되어버린 대한민국의 그 게임.x 1 16:45 380
3031368 기사/뉴스 일본 석유난에 공장·온천 운영도 차질...버스도 연료 공급 불안 16:45 47
3031367 이슈 [KBO] 시범경기 완벽한 피날레를 완성하는 한화 김태연 끝내기 홈런 7 16:44 246
3031366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김하온 & 박준호 "어린왕자" 1 16:44 33
3031365 기사/뉴스 7번째 음주운전…면허 딴 지 4일 만에 또 적발 8 16:43 440
3031364 정치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이재명 대통령의 분신 2 16:42 539
3031363 유머 샤갈 우리팀은 절대 9회에 역전 못하는데요 16:41 491
3031362 이슈 요 몇년간 극장러의 눈을 그냥 행복하게 해준 헐리웃 촬영감독 1 16:41 336
3031361 유머 아무리 단종 전하라도 이건 좀.... 3 16:40 920
3031360 기사/뉴스 [속보] 항공사 기장 살해 피의자 신상공개… 49세 김동환 18 16:37 4,077
3031359 이슈 아이돌 좋아하는거 너무 멘헤라 될거같아서 잠깐 현실에 집중해서 살아봤는데 16 16:36 1,955
3031358 기사/뉴스 [속보] 대낮에 집밖으로 나오는 여성 흉기로 위협, 성폭행 시도한 30대 남성 체포 20 16:36 1,447
3031357 이슈 근대 ㄹㅇ 친구들한테 누구 뒷담깔때 반응 뜻뜻미지근하면 그사람 잘못이 아니고 내안의 악귀가 날뛰는거라 마음의 평온을 찾아야함... 3 16:35 692
3031356 유머 암만 곰이라도 절벽 아래 있는 놈이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 jpg 11 16:34 1,282
3031355 기사/뉴스 [단독] ‘여명의 눈동자’ 제작사 측 “6년전 임금 미수와는 무관… 명예훼손 소지 있어” [직격인터뷰] 6 16:34 478
3031354 이슈 조금 다른얘기지만 그래서 팀버튼이 진짜 독한것같음 15 16:34 1,268
3031353 기사/뉴스 박성웅, 해병대 '임성근 위증' 재판 불출석…사유는 '스케줄' 16:34 643
3031352 이슈 밈 인스타 있지(ITZY) 채령 댓츠노노 2 16:33 285
3031351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원어스 "쉽게 쓰여진 노래" 1 16:33 41
3031350 기사/뉴스 ‘IOI 재결합’ 김도연 “최유정, 모든 걸 초월해 사랑하는 존재” 생방 중 애틋 고백(정희) 3 16:33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