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57권·8만페이지 분량 자료 제출
구속영장 발부시 "통상 절차대로 집행"
【서울=뉴시스】표주연 나운채 기자 = 검찰이 이명박(77)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총 157권(8만페이지) 분량의 추가 의견서와 증거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여러차례 나눠서 추가 의견서와 증거자료를 제출했다"며 "(이 전 대통령 영장심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 구속심사는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서면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이 구속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검사와 이 전 대통령측 변호인의 심사출석 여부를 놓고 진통이 있었지만, 법원은 양측의 의견을 서면으로 제출받아 심사하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심사가 진행되는 중에도 검찰은 새로운 소명자료가 생기는대로 모아 제출할 방침이다. 다만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추가로 제출할 자료의 분량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존나 팔만대장경ㄷㄷ
구속영장 발부시 "통상 절차대로 집행"
【서울=뉴시스】표주연 나운채 기자 = 검찰이 이명박(77)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총 157권(8만페이지) 분량의 추가 의견서와 증거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여러차례 나눠서 추가 의견서와 증거자료를 제출했다"며 "(이 전 대통령 영장심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 구속심사는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서면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이 구속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검사와 이 전 대통령측 변호인의 심사출석 여부를 놓고 진통이 있었지만, 법원은 양측의 의견을 서면으로 제출받아 심사하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심사가 진행되는 중에도 검찰은 새로운 소명자료가 생기는대로 모아 제출할 방침이다. 다만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추가로 제출할 자료의 분량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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