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현관문 걸쇠 있자니여..
그거 잠가놔서 집에 못들어감...
황당해서 헛웃음 나오네
많은 분들이 방법 알려주셔서 노끈 사와서 열었습니다..
다들 감사드립니다..
집 들어가자마자 머리 비벼달라고 다가오는데
박치기하고 싶은거 참았네여
지금은 바닥에 퍼질러있습니다...
하.. 너무 멘붕해서 땀을 육수처럼 흘림
아 그리고 고양이가 어떻게 저길 올라가냐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사진도 첨부합니다
문옆에 신발장이 있습니다...,.
해피엔딩
걸쇠는 그냥 떼어 버렸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