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M 측 "아티스트 명예훼손, 법적조치 원활히 진행 중"
1,851 20
2018.02.23 05:42
1,851 20

sejuB



[OSEN=김은애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훼손 및 모욕, 개인정보 도용과 관련해 법적 조치 진행상황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가 현재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하여 진행하고 있는 각종 법적 조치와 관련해, 현황 안내 및 당부 말씀 드린다"고 공지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지난 2017. 12. 8일자 공지 이전부터 꾸준히 소속 아티스트에 관한 명예훼손, 모욕, 개인정보 도용 등 관련 법률 위반 사항에 관한 법적 조치를 취해왔으며, 위 공지 이후 팬 여러분의 세세하고 다양한 제보가 접수되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이에 변호사와 함께 각종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고소/고발/기타 각종 법적 조치를 원활하게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그에 반하는 무리도 상당수에 이르며, 법적 조치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여러 가지 절차와 과정이 있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효과적인 수사를 위해서는 수사 과정이나 진행 상황 등을 일일이 공개할 수 없어, 단시간에 팬 여러분께 진행 과정이나 결과에 대해 말씀 드리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라며 "이는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들도 모두 인지하고 있으며, 본 공지를 하는 현재도 수십여 명에 이르는 피고소인들이 수사기관의 수사대상이면서 동시에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SM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물론 변호사와 함께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니, 아무쪼록 팬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제보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 개개인에 대한 인격 모욕,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 유출 및 도용, 악성 루머 유포 등을 통한 심각한 명예훼손 등의 각종 위법행위가 확산되어 아티스트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더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며 민형사상의 법적 대응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가 현재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하여 진행하고 있는 각종 법적 조치와 관련해, 현황 안내 및 당부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지난 2017. 12. 8일자 공지 이전부터 꾸준히 소속 아티스트에 관한 명예훼손, 모욕, 개인정보 도용 등 관련 법률 위반 사항에 관한 법적 조치를 취해왔으며, 위 공지 이후 팬 여러분의 세세하고 다양한 제보가 접수되어 더욱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변호사와 함께 각종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고소/고발/기타 각종 법적 조치를 원활하게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그에 반하는 무리도 상당수에 이르며, 법적 조치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여러 가지 절차와 과정이 있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특히 효과적인 수사를 위해서는 수사 과정이나 진행 상황 등을 일일이 공개할 수 없어, 단시간에 팬 여러분께 진행 과정이나 결과에 대해 말씀 드리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들도 모두 인지하고 있으며, 본 공지를 하는 현재도 수십여 명에 이르는 피고소인들이 수사기관의 수사대상이면서 동시에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물론 변호사와 함께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니, 아무쪼록 팬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제보를 부탁 드립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시간이 흐르는 만큼 무한히 쌓이는 상금, 혹하지만 가혹한 <The 8 Show>의 팬 스크리닝&패널토크 초대 이벤트! 2 13:00 6,56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19,60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55,20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20,4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36,08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21,6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3,6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87,8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60,5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38,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2753 유머 세븐틴 멤버와 티원 멤버에게 케이팝금지 vs 게임금지 중 선택하라고 하면...jpg 19:47 183
2402752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서인국 "사랑해 U" 3 19:44 81
2402751 이슈 다양한 분위기 노래를 다 기깔나게 말아주는 버츄얼 아이돌의 최근 커버곡들.ytb 1 19:43 108
2402750 이슈 레전드로 남을 수밖에 없었다는 커버 무대 비하인드 3 19:42 315
2402749 유머 에픽하이가 밝히는 윤하의 충격적 사실 13 19:42 1,121
2402748 이슈 변우석 실제 비율.gif 51 19:40 1,899
2402747 이슈 하이브사태에 단월드 찾아가는 초중딩들 걱정 안해도 되는 이유 28 19:38 3,274
2402746 이슈 [셀폰KODE] 원우 케리아가 진짜라고? 이게 된다..진짜란다😦ㅣ세븐틴 원우&T1 케리아 2 19:38 220
2402745 유머 루끼후끼🐼🐼 심쿵 쌍둥이 모먼트🐼🐼 5 19:36 1,113
2402744 이슈 [공식] 승헌쓰 애프터라이크 무예산 뮤비...twt 8 19:35 1,014
2402743 이슈 본인도 쑥스러워보이던 돌잔치 푸바오 40 19:29 3,535
2402742 이슈 드림 바이크 두카티 엠버서더 덱스의 두카티 영접 그리고 언박싱의 순간.avi 5 19:29 327
2402741 이슈 11년전 오늘 발매된, 2PM "하.니.뿐." 5 19:28 249
2402740 유머 [틈만나면] 피아노 학원 국룰은? 24 19:28 1,231
2402739 이슈 공항 근무견의 마지막 날 이벤트 해준 동료 직원들 5 19:25 1,479
2402738 유머 정용화가 외톨이야를 두번 부른 이유.twt 10 19:25 1,576
2402737 이슈 트위터 반응 안좋은 SNL 민희진 패러디...twt 251 19:24 21,941
2402736 이슈 어릴때부터 핑크 블러드 출신 인증하는 NCT 위시 료 어릴때 사진 9 19:23 1,164
2402735 기사/뉴스 악!미쳤나봐 변호사 남편에게 살해된 아내의 마지막 음성(기자가 읽어주지 실 녹음파일 아님) 27 19:17 3,768
2402734 이슈 콘서트장에서 헤드뱅잉하게 만드는 투바투 <Growing Pain> 무대.x 1 19:15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