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웃기거나 노잼일때 쓰는 '썰렁하다' 혹은 '춥다' 라는 표현은,
94년 노르웨이에서 열렸던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 이전에는 없었던 표현임.
하지만 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당시 MBC 개그프로그램 '웃으면 복이와요' 의 '덩달이와 썰렁이' 라는 코너에서
홍기훈(덩달이 역) 과 콤비를 이뤘던 나경훈(썰렁이 역)이 재미없는 개그를 하면, 쇼트트랙 복장을 하고 "릴레함메르~~릴레함메르~" 외치면서
바람소리와 함께 '썰렁하다' 라고 타박을 하는 개그를 했고 이게 대세를 타서 유행어가 됨.
이 이후 재미없는 개그를 하면 반작용으로 '썰렁하다' 라는 표현이 퍼지게 되었고,
94년 이후 이 유행어는 아직까지 명맥을 유지하며 거의 표준어 수준으로 고착화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