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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성폭력 무고 가해자 탁수정, JTBC서 ‘미투 운동’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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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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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JTBC 인터뷰에서 탁수정(트위터 책은탁/@Bookistak)이 출연해 미투 운동에 관해 언급했다. 그는 방송에서 ‘피해자에 대한 선정적 소비보다 가해자의 잘못에 집중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정말 맞는 말이다. 탁수정은 2016년 당시 성폭력 무고 행위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가해자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그의 가해행위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사진 1. 탁수정의 성폭력 무고 발언(출처 트위터)

사진 2. 탁수정의 성폭력 무고 발언(출처 트위터)
2016년 그는 한 시인에 대해 ‘강간행위가 있다는 증거’를 모집하는 발언을 일삼은 한편 그에 대해 ‘자수했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시인에 대해 ‘자살박 대전박 공황박 서재박 모텔박 또 블로그에 똥 싸놓음’이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그가 언급한 시인에 대한 고소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허위 고소를 한 가해자를 포함해 시인을 무고한 20대 여성 2명이 형사처벌을 받기에 이르렀다. 당시의 마녀사냥 여론에 의해 피해를 본 작가는 자살시도를 하기도 했다.

탁수정은 시인을 두고 가한 폭언에 대해 지금까지 사과하고 있지 않다. 자신이 한 사과가 여성운동의 대의를 후퇴시킨다고 믿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성운동의 대의가 아니라 탁수정 본인의 비열한 언행이다.

한편 JTBC는 이런 유형의 인간을 섭외해 미투 운동에 대한 발언을 요청했다. 이는 미투 운동에 동참한 선의의 참여자들에게도 실례일 뿐만 아니라 언론으로서 JTBC의 명예에 스스로 먹칠을 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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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alnews.co.kr/archives/9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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