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타이틀 MOVE의 첫 무대를 캣워크에서 선보였던 태민
첫 무대 공개 장소로는 런웨이라면 좀 으잉?스러울 수 있는데
솔로퍼포먼스 가수라 캣워크랑 시너지를 이뤄서 그런지 무대 흡입력 같은 걸 보면
오히려 어쩌면 최고의 장소가 아니었을까 싶었던 무대.
런웨이 무대는 기자들이나 전문가들이 모인 곳이라 아무래도 평소와 무대의 압박감이나 분위기가 다르다는데
실제 태민이는 그런 분위기에 지고 싶지 않아서 "다 나만 봐~!" 하는 자신감 뿜뿜모드로 무대를 했다고.
그런데 영상처럼 같은 동작이라도 분위기가 전혀 다른 걸 보면 확실히 무대를 할때 마음가짐도 중요한 듯
아무튼 데뷔 이후 화보도 꾸준히 많이 찍고 있고 해외 유명 패션쇼에 초대 받아
간다든지 패션 쪽으로도 뭔가 꾸준히 활동중인데 올해도 관련해서 재밌는 것들을 기대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