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퀸 오브 K-pop. 그녀는 정말 대단해요. 그녀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작업을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정말 노래를 잘 하는구나. 정말 장난 아니구나.' 하면서요. 그래서 여기 있는 게 너무 영광스럽고 행복해요.
상호간의 존중 같았어요. 전 그녀가 하는 것들을 좋아하고, 우리가 오늘 한 것이 너무 좋아요.
이 노래를 이런 식으로 공연한 적은 없었는데,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이제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난 킹 오브 팝(마이클 잭슨)과 퀸 오브 케이팝(보아)과 공연한 사람이야!"라고요.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네요."
저 여자가 맨 인 더 미러 작곡한 시다 가렛이라는 가수 겸 프로듀서인데
이번에 맨 인 더 미러 3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 (리메이크 및 콘서트)를 기획하면서
누구와 듀엣을 할까 고민하다가 보아 목소리를 듣고 꼭 작업을 같이 하고 싶다고
직접 오퍼를 보낸거래 SM 스테이션 일환으로 SM에서 오퍼를 보낸게 아니라.
마지막에 킹 오브 팝과 퀸 오브 케이팝과 공연한 사람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는 부분 완전 멋있어 ㅠㅠ
보아도 인터뷰에서 "마잭 영상을 보면서 반성하고 꾸준히 배울점을 찾는다. MJ는 아티스트이자 하나의 장르다"라고 말했어
보아랑 위 원곡자 시다 가렛이 함께 듀엣한 라이브 버젼 맨 인 더 미러
여기까지는 아까 올라온 글 끌올한거고
마이클 잭슨 솔로 커리어를 대성공으로 이끈 (Off the wall, 스릴러, 배드 앨범 프로듀싱) 세계적인 프로듀서 퀸시존스가
이번 맨인더미러 30주년 이벤트에서 보아 찾는 영상
보아는 앨범 프로모션 스케줄 때문에 일본에 있어서 이번 행사 참여 못해서
원곡자 혼자 맨인더미러를 불렀는데 보아는 안왔냐고 몇번이고 물어봄 ㅋㅋㅋㅋ

퀸시 존스랑 보아는 2011년에 퀸시가 내한했을때 사적으로 만난적이 있어
보아가 2004년에 발표한 'QUINCY'라는 디스코 노래도 디스코 음악의 거장이기도 한 이 사람의 이름을 딴거고

이건 2013년에 퀸시 존스 80주년 기념 트리뷰트 공연에서 보아가 마이클잭슨의 Beat it을 부르는 모습
이 공연 출연 일화가 놀라운게 퀸시 존스가 유일하게 직접 섭외한게 보아
원래 이 공연 자체가 마이클잭슨이랑 퀸시존스가 소속되어 있는 '소니'에서 주최한거라
소니 소속 가수들이 모여서 공연을 한건데 유일하게 소니 소속이 아니었던게 보아야
퀸시가 일본에 와서 "그러고보니 보아는 요즘 뭐하고 지내?"라고 물어보면서
마침 일본에서 활동중이었던 보아가 흔쾌히 공연에 참여해서 레전드 무대 만들었는데 아쉽게도 영상은 없고
저 전설의 손가락짤 하나만 남김 ㅜ
암튼 보아는 이렇게 대단한 모습 보여주고 있는데 소속사라는 SM 은 일절 홍보도 안하고 방관중
저 맨인더미러 리메이크도 단순히 슴스테 기획인줄 알고 와 SM 섭외능력 대단하다 그러고 있었는데
정작 콜라보 요청을 받은건 보아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