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theqoo.net/SISxr
배우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영화 '궁합'(감독 홍창표, 제작 주피터필름)을 드디어 볼 수 있게 됐다.
19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궁합'이 최근 개봉 날짜를 2월 28일로 확정한 뒤 제작보고회나 언론시사회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궁합'은 2015년 9월 크랭크인해 그해 12월 크랭크업했지만 2년 이상 개봉 날짜를 잡지 못했다. 그렇지만 최근 이승기의 제대와 함께 개봉 논의에 급물살이 일었다.
'궁합'은 '관상'을 제작한 주피터필름의 역학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으로 궁중의 정해진 혼사를 거부하는 송화옹주(심은경)와 각기 다른 사주를 가진 부마 후보들의 궁합을 보기 위해 입궐한 천재 역술가 서도윤(이승기)의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이승기는 조선 팔도에서 천재라 일컫는 역술가 서도윤 역을, 심은경이 조선 왕실에서 정해주는 혼사를 거스르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자하는 송화옹주 역을 연기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CJ엔터테인먼트]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52&aid=0001108166
배우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영화 '궁합'(감독 홍창표, 제작 주피터필름)을 드디어 볼 수 있게 됐다.
19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궁합'이 최근 개봉 날짜를 2월 28일로 확정한 뒤 제작보고회나 언론시사회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궁합'은 2015년 9월 크랭크인해 그해 12월 크랭크업했지만 2년 이상 개봉 날짜를 잡지 못했다. 그렇지만 최근 이승기의 제대와 함께 개봉 논의에 급물살이 일었다.
'궁합'은 '관상'을 제작한 주피터필름의 역학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으로 궁중의 정해진 혼사를 거부하는 송화옹주(심은경)와 각기 다른 사주를 가진 부마 후보들의 궁합을 보기 위해 입궐한 천재 역술가 서도윤(이승기)의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이승기는 조선 팔도에서 천재라 일컫는 역술가 서도윤 역을, 심은경이 조선 왕실에서 정해주는 혼사를 거스르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자하는 송화옹주 역을 연기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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