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열이 사장님과 함께살았다고 털어놨다.
1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뷔 9년 차가 된 인피니트는 숙소 생활을 안 하고 따로 산다고 밝혔다. 이에 동우는 "저랑 성열이는 살던 숙소를 마지막까지 안 나갔다. 결국 회사에서 계약 기간이 끝났으니 나가라고 해서 혼자 살게 됐다"고 말했다.
성열은 "저희가 숙소를 두 개 층으로 나눠 쓰고 있었다. 제가 살던 숙소엔 멤버들이 다 나가서 한동안 그 넓은 집을 혼자 썼다. (계약 기간이 끝나서) 나가야 하는데 돈이 없다고 끝까지 버텼다. 길에서 살 수 없으니 결국 사장님하고 같이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제가 사장님 집을 인수하고. 사장님은 더 좋은 집으로 이사 가셨다"도 설명했다. 사장님이랑 같이 살면 불편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저는 오히려 편했다. 저는 밤에 생활하는 편이라 생활 패턴이 아주 달랐다"고 답했다.
1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뷔 9년 차가 된 인피니트는 숙소 생활을 안 하고 따로 산다고 밝혔다. 이에 동우는 "저랑 성열이는 살던 숙소를 마지막까지 안 나갔다. 결국 회사에서 계약 기간이 끝났으니 나가라고 해서 혼자 살게 됐다"고 말했다.
성열은 "저희가 숙소를 두 개 층으로 나눠 쓰고 있었다. 제가 살던 숙소엔 멤버들이 다 나가서 한동안 그 넓은 집을 혼자 썼다. (계약 기간이 끝나서) 나가야 하는데 돈이 없다고 끝까지 버텼다. 길에서 살 수 없으니 결국 사장님하고 같이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제가 사장님 집을 인수하고. 사장님은 더 좋은 집으로 이사 가셨다"도 설명했다. 사장님이랑 같이 살면 불편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저는 오히려 편했다. 저는 밤에 생활하는 편이라 생활 패턴이 아주 달랐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