命に嫌われている。
생명에게 미움받고있어
보컬로이드 원곡
https://www.youtube.com/watch?v=0HYm60Mjm0k
(Cover. 하이다 미오)
https://www.youtube.com/watch?v=EswkvCyRNIk
「죽고 싶단 말 따위 하지마.
포기하지 말고 살아가.」
그런 노래가 옳다는 말은 어리석은 거라구.
실제로 자신은 죽어도 좋지만 주변의 누가 죽으면 슬퍼서
「그것이 싫으니까」라고 하는 자아입니다.
타인이 살아가도 어떻게 되든 좋고
누군가를 싫어하는 것도 패션이라
그런데도 「평화롭게 살아가자」
라니 멋진 일이겠군요.
화면 앞에서는 누군가가 죽고
그것을 한탄하며 누군가가 노래하고
그것에 감화된 소년이
나이프를 들고 뛰어갔어.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가치관도 자아도 떠넘기고 언제나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노래를
간단하게 전파에 흘려보냈어.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함부로 죽고 싶다고 한다던가
함부로 생명을 바라보는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돈이 없으니까 오늘도 하루종일 게으름을 합창해
살아가는 의미를 찾지 못하고, 헛되단 것을 자각하며 숨을 쉬어.
외롭다 같은 말로 이 상처가 드러나도 괜찮은 걸까
그런 억지만을 끌어안고 오늘도 홀로 침대에서 잠들어
소년이었던 우리들은 언젠가 청년으로 변해가.
나이를 먹어서 언젠가 낙엽 마냥 아무도 모르는 채로 썩어가.
불사신의 몸을 손에 넣어서, 평생 죽지 않고 살아가는.
그런 SF를 망상해
자신이 죽든 어떻게 되든 좋지만
그런데도 주변 사람들은 살아주길 바래서
모순을 끌어안고 살아가냐고 혼이 나고 말아.
「올바른 것은 올바른 채로 있으세요.」
「죽고 싶지 않다면 살아 있으세요.」
슬퍼진다고 해도 그런데도 좋다면
계속 혼자서 웃고 있어.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행복의 의미조차 모르는 채로, 태어난 환경만을 미워하며
쉽게 과거만을 저주해.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이별 뿐인 것이 너무나 좋아서 진짜 이별 같은 건 모르는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행복도 이별도 애정도 우정도
우스꽝스러운 꿈의 장난에서 전부 돈으로 살 수 있는 대용품.
내일 죽어버릴지도 몰라.
전부 소용없어져 버릴지도 몰라.
아침에도 밤에도 봄에도 가을에도
변함 없이 누군가가 어딘가에서 죽어.
꿈도 내일도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네가 계속 살아가준다면 그걸로 좋아.
그래. 사실은 그런 것을 노래하고 싶어.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결국 언젠가는 죽어가.
너도 나도 언젠가 낙엽처럼 썩어가.
그런데도 우리들은 필사적으로 살아서
생명을 필사적으로 끌어안고 살아서
죽이고 허우적거리고 웃고 끌어안고
살아서, 살아서, 살아서, 살아서, 살아가자.
목숨 쉽게생각하는걸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다고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