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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SQ현장종합] 故 종현, 샤이니 멤버 온유(이진기), 키(김기범), 민호, 태민 '친구를 떠나보내며' 눈물과 오열 속 발인 엄수...팬과 동료들의 마지막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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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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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이은혜·사진 주현희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故 종현(27. 김종현)의 발인이 멤버 온유(이진기), 키(김기범), 민호, 태민의 배웅 속에서 엄수됐다. 가족들과 샤이니 멤버들 그리고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대거 참석해 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특히 샤이니 멤버들은 쉽게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오전 9시 서울 아산병원에서 진행된 샤이니 故 종현의 발인식은 팬들과 동료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른 새벽부터 장례식장을 지키던 팬들은 착찹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발인 참석을 위해 아산병원을 찾은 소녀시대 수영 태연 효연 윤아,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동해 예성 은혁 최시원, 이동우, 전현무, 장진영, 정모, 강타, 레드벨벳 예리, 에프엑스 크리스탈 등이 참석해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발인식은 오전 9시가 채 되기 전 시작됐다. 8시 50분께부터 진행된 기독교장으로 진행된 발인식은 찬송가와 함께 진행됐다. 발인식장 내부에서 찬송가가 흘러나오자 밖에서 대기하던 팬들 사이에서 울음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내부에서는 찬송가와 함께 고인을 위한 기도가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뒤 쪽에 서있던 레드벨벳 예리는 가장 앞으로 나와 기도를 올리기도 했다.

운구 행렬 가장 앞에 선 것은 샤이니 민호(최민호)였다. 민호는 키(김기범), 온유(이진기), 태민(이태민)과 함께 장례가 진행되는 동안 상주로 자리를 지키기도 했다. 위패를 든 민호 뒤로 종현의 영정 사진을 든 그의 누나가 걸었고, 그 뒤로 이특, 예성, 동해, 은혁을 포함한 동료들이 뒤따랐다.  

종현의 마지막을 지켜보는 샤이니 멤버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표정은 무거웠다. 태연과 윤아 크리스탈 수영 서현 등은 오열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고, 샤이니 키 역시 눈물을 흘리며 종현을 배웅했다. 온유는 초점이 없는 눈으로 운구 차량을 바라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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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식장 문이 열리고 운구 차량이 보이기 시작하자 팬들이 다시 한 번 동요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온 팬들도 종현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장례식장을 찾은 팬들은 약 1천여 명이다.  

발인식이 마무리된 이후 아산병원 장례식장 로비에는 운구를 담당했던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비롯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들은 개별적으로 장지로 이동하려는 듯 보였다.

종현은 지난 2008년 샤이니 EP 앨범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했다. 그는 샤이니 활동과 더불어 솔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종현은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 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종현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아이유, 이하이, 태연 등의 가수들과 음악 작업을 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기도 했다.

지난 2014년부터는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진행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얻으며 또 다른 재능을 인정 받았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았던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이후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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