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현아가 무대 위 섹시한 모습과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DJ 최화정은 12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현아는 엔터테이너 같아서 너무 좋다. 웬만큼 존재감이 없이는 자신을 얘기하는 가사가 나올 수 없지 않나"며 현아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현아는 자신의 평소 성격에 대해 "확실한 것 같다. 약간은 단순하면서도 나른한 면이 있다. 그러면서도 착실하다. 뭔가를 해야겠다고 결정을 지으면 하고 싶은 게 명확해진다. 그런 부분이 아니면 여유도 있고 사소한 거에 행복감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아는 "다이어트도 팬분들이 보기에 예쁘면 좋으니까 더 열심히 운동을 하게 된다. 또 1년에 앨범 세 장을 내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팬분들을 더 자주 보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한다"고 말했다.
최근 '립 앤 힙'을 발매한 현아는 "데뷔 10주년을 마무리 하는 땡스신곡이다. 어떻게 보면 가장 현아스러운 앨범인 것 같다. 재밌게 작업하고 무대 설 때마다 이상하게 더 집중하게 되더라. 안무 숙지도 느린 편이고 사람들을 어떻게 녹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열심히 노력한다"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가수 현아가 무대 위 섹시한 모습과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DJ 최화정은 12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현아는 엔터테이너 같아서 너무 좋다. 웬만큼 존재감이 없이는 자신을 얘기하는 가사가 나올 수 없지 않나"며 현아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현아는 자신의 평소 성격에 대해 "확실한 것 같다. 약간은 단순하면서도 나른한 면이 있다. 그러면서도 착실하다. 뭔가를 해야겠다고 결정을 지으면 하고 싶은 게 명확해진다. 그런 부분이 아니면 여유도 있고 사소한 거에 행복감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아는 "다이어트도 팬분들이 보기에 예쁘면 좋으니까 더 열심히 운동을 하게 된다. 또 1년에 앨범 세 장을 내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팬분들을 더 자주 보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한다"고 말했다.
최근 '립 앤 힙'을 발매한 현아는 "데뷔 10주년을 마무리 하는 땡스신곡이다. 어떻게 보면 가장 현아스러운 앨범인 것 같다. 재밌게 작업하고 무대 설 때마다 이상하게 더 집중하게 되더라. 안무 숙지도 느린 편이고 사람들을 어떻게 녹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열심히 노력한다"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